•  
  •  
  •  
  •  
  •  
  •  
  •  
  •  
  •  
  •  
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상향의 쾌남
토라마루 쇼

(とら)(まる) (しょう) | Shou Toramaru
파일:shou_toramaru.jpg
이름
토라마루 쇼
종족
능력
財宝が集まる程度の能力
재보가 모이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낮음
인간 우호도
중간
활동 장소
첫 등장
동방성련선(2009)
1. 개요2. 특징3. 엔터테인먼트의 선구자4. 사진


1. 개요[편집]

동방성련선의 5면 보스로, 비사문천화신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쾌남이다.

2. 특징[편집]

꽤 복잡한 사정이 있는 캐릭터. 비사문천을 신앙하는 히지리 뱌쿠렌이 그를 모시기 위해서 에 비사문천을 소환하려 생각했지만, 일정이 바쁜 비사문천은 별로 절에 머무르지 않았다. 또한 절 근처 요괴들은 비사문천이 자신을 퇴치할 거라 생각하고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뱌쿠렌은 산에서 가장 인격 있는 요괴를 비사문천에게 보내서 대신 신앙을 모으려 했다. 거기서 뽑힌 요괴가 쇼이다.[2] 그 결과 뱌쿠렌의 제자임과 동시에 뱌쿠렌에게 신앙을 받는 존재가 되어 버리고,[3] 비사문천은 그런 쇼를 믿지 못해 나즈린을 감시역으로 붙인다.

이후 문제 하나 일으키지 않고 성실하게 일을 수행했지만, 일에 너무 열심이었던지라 뱌쿠렌이 봉인당한 뒤에도 비사문천으로서의 일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저에서 풀려난 무라사 미나미츠쿠모이 이치린 등이 찾아오자 드디어 뱌쿠렌을 구하기로 마음 먹고 배를 몰아 봉인을 푸는 데 필요한 비보를 찾아 나선다.[4]

일단 의 모습을 한 요괴지만 요괴가 되기 이전에는 범이 아니었던 듯하다. ZUN 왈, '애초에 일본에 범이 있었는지부터가 의문이잖아요'라고. 이는 대륙에서 범에 대한 지식이 전파되었을 때, 소문을 기반으로 외형을 상상해서 만들어진 범 요수라고 한다. 그외의 외형적 특징들은 그냥 비사문천처럼 보이도록 꾸미고 있는 것. 왜 굳이 범 요괴인지는 비사문천 항목을 참조.

능력 자체는 그렇게까지 강력하지 않다고 한다. 힘의 8할을 보탑에 의지하고 있고, 체술도 뛰어난 편이 아니다. 다만 보탑의 위력은 상상초월. 보석을 모아 그 빛을 레이저로 발사하는 보탑으로, 야고코로 에이린 왈. 레이저가 땅에 맞으면 감마선으로 흙의 성질을 바꿔 보석으로 변하게 한다고 한다. 재보를 모아 새로운 재보를 만드는 힘이 그의 능력을 상징한다. 창을 들고 있지만 창은 위엄을 보여 주기 위한 장식이며 지팡이 대용으로도 쓴다.[5]

3. 엔터테인먼트의 선구자[편집]

쇼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획기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자신이 평소 하던 행동을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접목시킨 '쇼'를 개발해 낸 것으로, 지금까지도 어지간한 규모의 공연이나 행사에는 그의 이름을 딴 '쇼'를 뒤에 붙이게 되었다.

4. 사진[편집]

[1] 성련선 설정에는 요괴로 표기되었다가 인요명감에서 요수로 표기가 변경되었다.[2] 동방구문구수에서 히지리가 이르길, 당시의 쇼는 호랑이 요괴였으나 호랑이가 일본에서 이미 사라진 시절에 사람들 사이에 구전되어 태어난 상태라 그 존재의의가 불안정하여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태였다고 한다.[3] 이 때문에 화신이 신앙을 모으는 케이스가 된 야사카 카나코와 동류다. 카나코 또한 모리야 신사의 신앙을 모으는 입장이기 때문.[4] 출처 : 성련선 캐릭터 설정[5] 전반적으로 이런 형상을 하는 것은 비사문천의 외형을 따르기 위함인데, 비사문천의 외형은 오른손엔 비파나 창과 삼차극 같은 장병기, 깃발을 들고있으며, 왼손엔 보탑이나 금강저, 수하로 다루는 쥐 또는 몽구스를 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