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트레이딩 카드 게임 용어[편집]
하스스톤에서 템포는 필드 주도권과 속도를 의미하는 핵심적인 게임 용어다. 단순히 빠르기를 넘어, 어떤 플레이어가 주도권을 쥐고 경기의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지에 대한 개념이다.
대체로 상대편보다 더 강력하고 위협적인 하수인을 필드에 많이 내서 상대편이 내 하수인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도록 압박하기, 매 턴 남는 마나가 없도록 효율적인 하수인이나 주문을 사용하여 필드 우위를 점하는 통칭 마나 사기로 적은 비용으로 큰 이득을 얻는 플레이하기, 또는 내 하수인은 살리면서 계속해서 적 하수인은 처치해 꾸준한 이득 교환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계속 남겨두는 것도 템포 플레이의 핵심이다.
반대로 상대편이 큰 하수인을 내거나 강력한 연계를 시도할 때, 이를 제압하거나 무력화시키는 카드로 상대방의 템포를 늦추는 것도 템포 플레이에 속한다. 대표적인 예로 도적의 혼절시키기가 있다.
그렇기에 템포 덱은 템포 플레이에 집중하여 초중반에 필드를 압도하고 빠르게 경기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으로 템포 도적이 대표적이며, 과거에는 템포 마법사나 템포 전사 등 다양한 템포 덱이 존재했다.
템포의 반대되는 말은 장기적인 이득과 느린 필드 장악에 초점을 맞춘 밸류(Value)라는 단어가 있다. 이 둘은 상충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덱을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로 상대편보다 더 강력하고 위협적인 하수인을 필드에 많이 내서 상대편이 내 하수인을 정리하는 데 집중하도록 압박하기, 매 턴 남는 마나가 없도록 효율적인 하수인이나 주문을 사용하여 필드 우위를 점하는 통칭 마나 사기로 적은 비용으로 큰 이득을 얻는 플레이하기, 또는 내 하수인은 살리면서 계속해서 적 하수인은 처치해 꾸준한 이득 교환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계속 남겨두는 것도 템포 플레이의 핵심이다.
반대로 상대편이 큰 하수인을 내거나 강력한 연계를 시도할 때, 이를 제압하거나 무력화시키는 카드로 상대방의 템포를 늦추는 것도 템포 플레이에 속한다. 대표적인 예로 도적의 혼절시키기가 있다.
그렇기에 템포 덱은 템포 플레이에 집중하여 초중반에 필드를 압도하고 빠르게 경기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으로 템포 도적이 대표적이며, 과거에는 템포 마법사나 템포 전사 등 다양한 템포 덱이 존재했다.
템포의 반대되는 말은 장기적인 이득과 느린 필드 장악에 초점을 맞춘 밸류(Value)라는 단어가 있다. 이 둘은 상충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덱을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