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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크리스티안 마티아스 테오도어 몸젠(Christian Matthias Theodor Mommsen, 1817년 11월 30일 ~ 1903년 11월 1일)

독일의 역사학자, 법학자이자 정치인이다. 고대 로마 역사 연구의 독보적인 권위자로, 근대 역사학의 기틀을 마련한 거인으로 평가받는다. 1902년 그의 방대한 저술 활동과 학문적 성취를 인정받아 역사학자로서는 드물게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로마사뿐만 아니라 고대 비문 연구와 로마법 연구에서도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겼으며, 오늘날까지도 로마사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꼽히는 인물이다.

2. 생애[편집]

1817년 당시 덴마크령이었던 가르딩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킬 대학교에서 법학과 고전 문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고대 비문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라이프치히, 취리히, 브레슬라우 대학교를 거쳐 베를린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평생에 걸친 연구를 이어갔다. 그의 대표작인《로마사》는 치밀한 사료 분석과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당시 학계와 대중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근대적 국가의 건설자로 재해석한 대목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학술적 성취 외에도 프로이센 의회 의원으로서 자유주의적 정치 활동을 펼치며 비스마르크의 정책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1903년 샤를로텐부르크에서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