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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현재의 다수설2.2. Roy Mengot(2008) 가설2.3. 하향식 가설2.4. Robert Ballard 가설(1985)2.5. Roger long 가설(2006)2.6. Boiler explosion 가설2.7. Zig-Zag Break 가설2.8. 제임스 카메론 가설

1. 개요[편집]

타이타닉호가 어떻게 두동강 났는지에 대한 가설들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현재의 다수설[편집]

선체가 크게 4개 부분으로 분리되는 현재의 다수설
밝기 보정효과 없이 실제 생존자들이 목격했을 시야를 연출한 영상

2015년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생존자들의 증언을 모은 'On A Sea Of Glass'에 소개된, 현재까지 가장 신빙성 높은 가설이다.

선체가 기울어 최대 23도까지 도달할 동안 선미에서부터 가해지는 강한 하중때문에 3번 굴뚝 부분 용골과 구조물 전체에 응력이 누적되었고 완전 침몰 3분 전인 2시 17분까지, 선체는 이 누적된 피로 때문에 3번 굴뚝 하단의 구조물들이 파괴되며 끊임없이 우르릉 하는 소리를 냈다. 결국 신축이음이 버티지 못하고 상부갑판으로부터 천천히 갈라지자, 하방 압축력에 의해 위쪽으로 힘이 작용하는 용골이 엔진을 들어올리면서 선체는 크게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졌다.(선수부, 선미부, 전방 구조물, 후방 구조물) 분리와 동시에 선미 절단부로부터 강한 스파크가 발생하였고 일부 생존자들은 이를 목격하였다.

분리 직후 선미 부분에 매달려 하부 구조물의 지지 없이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전방 구조물과 그 위의 3번 굴뚝은 결국 정면을 향해 무너져내려 수면 아래로 잠겼다.

이후 선미부분은 다시 천천히 잠기기 시작해 거의 수직으로 기울었고, 마침내 수직축을 중심으로 천천히 회전하며 가라앉았다.

2.2. Roy Mengot(2008) 가설[편집]

위키피디아 타이타닉 문서에서 하향식 가설과 함께 비중있게 소개하는 가설이지만 하향식 가설과 카메론판 영화 가설만큼 대중적이지는 않다. Mengot 가설에 따르면 선미부분으로부터 가해지는 하단 압축력으로 인해 바닥부터 파괴가 시작되었다. 때문에 이중저가 먼저 분리되었다.타이타닉은 상부 갑판에 의해 연결된 채 다시금 아래로 기울었으며, 선체 하부가 모두 파괴되어 해저 방향으로 쏟아진 이후에야 마침내 선수와 선미가 분리되었다. 이 가설에 따르면 선체의 파괴가 수면 아래에서만 이루어지므로 배가 분리된 것을 보지 못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처럼 멀리서 보면 배가 두 동강 나는 지 확인하기 어려워진다. 이 가설을 적용한 실시간 사고 재현 영상도 존재한다.

비슷한 이론으로 Top-Cant 가설이 있는 데, 이 가설은 바닥 구조물이 분리된 이후에도 상부 구조물로 버티다 한계 응력에 다다른 순간 한순간에 부러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2.3. 하향식 가설[편집]

2012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포함 여러 다큐멘터리와 유튜브 7천만 뷰를 달성한 'Titanic:Honor And Glory'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소개 되었던 이론이다. 2012년은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00주기가 되던 해로, 여러 특집 방송과 다큐멘터리 방영, 타이타닉(영화) 3D 재개봉 등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금 타이타닉 신드롬을 불러온 해였다. 이 시기의 주류 의견이었기에 현재까지도 타이타닉(영화) 가설과 함께 현재까지 가장 대중적인 가설이다. 이중저(Double Bottom)가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버틴 원리를 바나나 껍질로 예로 든 제임스 카메론의 영향으로 바나나 이론(Banana Theory)이라고도 부른다.

이 가설의 골자는 선체의 분리가 상부 갑판에서부터 하향식으로 시작하여 용골 끝까지 그대로 전달되어 마치 칼로 절단하듯이 나뉘어졌다는 것이다. 선체 기울기가 20도에 다다랐을 때 이 분리는 대략 용골 부분에서 멈췄고 그때문에 이중저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먼저 가라앉은 선수 부분이 선미 부분을 잡아당기게 만들었다. 이중저는 선미 쪽 선체의 절단면이 완전히 잠길 즈음에서야 겨우 분리되었고, 결국 선미 역시 빠르게 침몰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이중저란 선저 파손사고시 해수의 유입을 막도록 이중으로 만든 바닥인데 이 부분은 내구성이 높다 보니 두 동강이 난 뒤에도 완전히 분리되지 않았던 것이다. 아마 이중저까지 같이 부러졌다면, 선미가 선수와 완전히 분리돼 조금 더 오래 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2.4. Robert Ballard 가설(1985)[편집]

선박이 45도 가까이 기울어지다가 3번 굴뚝과 4번 굴뚝 사이가 여러 조각으로 갈라지는 가설이다.

2.5. Roger long 가설(2006)[편집]

타이타닉이 V자로 갈라질려다가 다시 다수설처럼 갈라지는 가설이다. 이 가설은 2년 뒤에 "V Break"이라는 가설로 완성된다.

2.6. Boiler explosion 가설[편집]

말그대로 보일러실에 불꽃이 튀면서 보일러실이 터지며 선박이 갈라지는 가설이다.

2.7. Zig-Zag Break 가설[편집]

타이타닉의 바닥 구조물이 V자로 갈라진 후, 타이타닉의 상부 구조물이 다시 다수설처럼 갈라지는 가설이다.

2.8. 제임스 카메론 가설[편집]

1996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묘사되는 가설이다. 선박이 45도에 다다를 정도로 기울어 진 후, 3번, 4번 굴뚝 사이가 갈라지는 가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