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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뉴질랜드 남섬 최대의 도시이자 캔터베리 지방의 중심지이다. 마오리어로는 오타우타히(Ōtautahi)라고 불린다. 도시 전체에 넓은 공원과 화단이 잘 조성되어 있어 '정원의 도시(Garden City)'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 밖에서 가장 영국적인 도시로 손꼽힐 만큼 고딕 부흥 양식의 건축물과 고전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2011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도시 재건 계획을 통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 역사[편집]

1848년 영국 성공회 교도들이 설립한 캔터베리 협회에 의해 계획 도시로 설계되면서 시작되었다. 1850년 12월 16일 '첫 네 척의 배'가 리틀턴 항구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이주가 이루어졌고, 1856년 7월 31일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시(City)로 승격되었다. 1864년 뉴질랜드 최초의 철도가 개통되는 등 남섬의 경제 중심지로 성장해 왔으나, 2011년 2월 22일 발생한 규모 6.3의 강진으로 시내 중심부와 대성당이 파괴되는 비극을 겪었다. 이후 2010년대 중반부터 '쉐어 언 아이디어(Share an Idea)'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0년대 현재는 첨단 기술과 녹지가 조화된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