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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리 및 특징

1. 개요[편집]

카를스루에(Karlsruhe)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1715년 바덴-두를라흐의 후작 카를 3세 빌헬름에 의해 계획 도시로 건설되었으며, 도시 이름 자체가 '카를의 안식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도시 중심에 위치한 카를스루에 궁전을 기점으로 도로가 부채꼴 모양으로 뻗어 나가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부채의 도시(Fächerstad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와 연방법원이 소재한 '법의 도시'이자 IT 및 공학 기술의 중심지로 명성이 높다.

2. 지리 및 특징[편집]

라인강 상류 평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슈바르츠발트(검은 숲)와 인접해 있다. 도시 설계가 매우 체계적이어서 미국의 워싱턴 D.C. 건설 당시 모델이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후는 독일 내에서 가장 온화한 편에 속하며, 녹지 비율이 높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유럽 최초의 전동 트램-트레인 시스템을 도입한 '카를스루에 모델'의 발상지이며, 독일 최초의 이메일이 수신된 장소일 만큼 정보통신 기술 분야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명문 공대인 카를스루에 공과대학(KIT)이 위치해 있어 매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과 연구의 중심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