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추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섬인 암태토도와 추포도를 잇는 해상교량이다.
2. 길이[편집]
연장 약 1.82km로 건설되었고, 2016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약 5년만에 완공되었다.
3. 개통일[편집]
개통이른 2021년 3월 말 또는 4월 초로, 주민들이 원하던 교통편의를 해결해 준 다리라고도 할 수 있다.
4. 다리가 지어지게 된 이유[편집]
추포도 주민들은 이전에는 썰물 때에만 가능한 노둣길을 통해 암태도로 왕래해야 했다. 만조가 되면 통행이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상황이 많았다. 이런 오랜 불편을 해결하고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량 건설이 추진되었다. 이 다리는 신안군 내에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여러 개의 교량 중 하나로, 지역의 관강 및 물류 접근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