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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장수왕의 삼국 통일과 이후의 영토 확장2.2. 고려의 북방 민족과의 전쟁2.3. 고려의 서아시아, 유럽과의 교류2.4. 고려의 일본과의 전쟁과 근대화2.5. 고려 대혁명2.6. 고영일동맹과 고일연합-러시아 전쟁2.7. 제1차 세계 대전2.8. 전간기
2.8.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2.8.2. 협상국 식민지 붕괴2.8.3. 아나톨리아 반도 대혁명과 오스만 공화국 수립2.8.4. 독일 쿠데타
2.9. 제2차 세계 대전2.1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2.11. 고려 내전2.12. 신냉전2.13. 고려의 러시아 내전 개입2.14. 러시아의 통일2.15. 친중파 국가의 확산2.16.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2.17. 자카르타 사건2.18. 중동의 붕괴2.19. 전쟁 직전의 상황2.20. 제 3차 세계 대전
2.20.1. 남아시아 전선2.20.2. 고려 전선2.20.3. 유럽 전선2.20.4. 아프리카 전선
2.21. 휴전 협정 체결2.22. 중국의 붕괴2.23. 독일 내전2.24. 인도네시아 내전2.25. 동유럽 대봉기2.26. 북아메리카 통일 국가 탄생2.27. 중국 핵폭발2.28. 아프리카 연방의 등장2.29. 고려 연방의 성립2.30.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동유럽 연합국의 러시아 진격2.31. 독일의 붕괴2.32. 동유럽 연합국-러시아 인민 공화국 전쟁2.33. 러시아 인민 공화국의 소비에트 연방 선포2.34. 소련 쿠데타2.35. 페름-우파의 봄2.36. 제2차 소련 붕괴2.37. 고려 - 미국 냉전의 시작2.38. 제2차 기후 대위기2.39. 고려 - 미국 자원 경쟁2.40. 무언가가 충돌하다2.41. 인천 사건2.42. 대정전2.43. 고려 연방의 미합중국에 대한 선전포고2.44. 제4차 세계대전
2.44.1. 고려 세력2.44.2. 미국 세력2.44.3. 중립국2.44.4. 전쟁 초기2.44.5. 고려의 알래스카 상륙2.44.6. 고려의 총공세2.44.7. 미국의 반격2.44.8. 전쟁 중기2.44.9. 남극 전투2.44.10. 제3차 기후 대위기2.44.11. 4차 세계대전이 끝나다
2.45. 새로운 시대2.46. 미국의 분열2.47. 제1차 기업 전쟁2.48. 한 행성, 한 국가2.49. 우주 시대2.50. 외계 문명과의 전쟁2.51. 내정을 다지다2.52. 지구 연방의 확장2.53. 제1차 은하 대전
2.53.1. 대전쟁2.53.2. 전후 처리
2.54. 제2차 은하 대전2.55. 민주주의의 몰락
2.55.1. 울트라 지구 선포

1. 개요[편집]

만약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면 어떻게 됐을지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재미로 보자)

2. 역사[편집]

2.1. 장수왕의 삼국 통일과 이후의 영토 확장[편집]

광개토대왕의 활발한 정복 활동으로 고구려의 영토가 넓어진 이후 고구려의 장수왕은 적극적인 남진 정책을 통해 백제, 신라, 가야를 차례대로 멸망시켰다. 이로써 고구려는 삼국 통일을 완성했고, 우산과 탐라를 속국으로 삼았다. 그리고 고구려는 국명을 고려로 바꿨다.

이후 고려의 문자명왕은 북부여의 항복을 받고 북부여를 합병했다. 영양왕 즉위 이후에는 말갈족을 조공 세력으로 삼아 동쪽으로 영향력을 넓혔으며 수나라의 공격을 막았다. 이후 고려는 당나라의 침입도 막는 데 성공했다.

2.2. 고려의 북방 민족과의 전쟁[편집]

7세기 이후 고려는 당나라, 일본, 말갈족 세력, 동남아시아 사이에서 중계 무역을 통해 경제가 발전했다. 당나라 멸망 후 오대십국시대에 고려는 여러 전쟁에 개입하여 이익을 얻었으며 요나라의 침입을 막는 데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고려는 요나라와의 전쟁을 통해 큰 피해를 입었다. 요나라 또한 고려를 무리하게 공격하느라 피해가 컸다.

몽골이 영토를 매우 빠르게 넓히자 고려와 요나라는 동맹을 맺고 몽골에 맞섰다. 하지만 몽골은 너무 강했기에 요나라는 멸망했고 고려는 겨우 몽골을 막았다.

2.3. 고려의 서아시아, 유럽과의 교류[편집]

몽골과의 전쟁 중 고려는 화약 무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는 고려의 과학 발달에 영향을 줬다. 원나라 멸망 후 고려는 명나라와 대등한 관계로 수교했으며 항해술의 발달로 서아시아와 교류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려에 유럽과 아프리카의 존재가 알려졌다.

고려는 유럽, 아프리카와 교류하기 위해 항해술을 계속해서 발달시켰다. 그렇게 고려는 유럽, 아프리카와도 교류하게 되었다.

2.4. 고려의 일본과의 전쟁과 근대화[편집]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대륙 진출을 원했고 고려를 침공했으나 고려의 강력한 저항으로 실패했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사망했고 일본에서는 에도 막부가 수립된 후 고려와 재수교했다.

이후 고려는 과학 기술을 더욱 발전시켰고 제국주의화되었으며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일부를 유럽의 수탈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고려와 명나라의 관계가 악화됐다.

당시 명나라는 강한 중화사상으로 유럽 세력을 배척하고 있었고, 유럽의 열강들은 명나라에 개항을 요구하다가 영국은 명나라와의 아편 전쟁에서 승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고려가 북만주를 병합하려 하자 명나라는 고려의 과도한 팽창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고려를 침공했다.

고려는 명나라의 침공을 막는 데 성공하고 산둥 반도를 병합하였다. 국력이 강해진 고려는 대고려 제국을 선포하였다.

2.5. 고려 대혁명[편집]

고려제국에서는 세도 정치가 12년 동안 지속되었다. 12년 동안 지속된 수탈로 고통받은 농민들이 결국 봉기를 일으키게 된다.

농민군은 진주를 수도로 하여 고려 농민 공화국을 선포하고 고려제국과의 내전에 돌입한다.

제국군의 집단 탈영으로 인해 농민군이 승기를 잡게 되었다.
봉기 성공 후 농민군은 지식인 계층과 연합하여 민주주의 국가인 고려 민국을 선포한다.

2.6. 고영일동맹과 고일연합-러시아 전쟁[편집]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던 영국은 고려 혁명 이후 다시 강해지던 고려와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화가 이루어진 일본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막으려고 했다. 결국 고영일동맹이 체결되었고, 명나라에 대한 패권을 두고 고려, 일본의 연합과 러시아 간의 전쟁이 일어났다.

고일연합-러시아 전쟁은 고일연합의 승리로 끝났고, 명나라에 대한 고영일 삼국의 간섭은 심해졌다. 그렇게 명나라는 몰락했고 전국 각지에서 봉기가 일어났다. 그리고 의화단 운동 이후 명나라 북동부는 고려의 영토가 됐고 명나라 남동부는 일본의 영토가 됐다. 마침내 명나라는 멸망했고 중화민국이 건국됐다.

2.7. 제1차 세계 대전[편집]

유럽에서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세계 대전은 전 세계로 확산됐지만 고려, 일본, 중화민국은 중립을 유지했다.

놀랍게도 1차 세계대전은 독일 제국을 포함한 동맹국이 승리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려는 유럽, 미국 등과 교류하며 경제가 어느 정도 발전했다. 식민지가 적었던 일본에서는 군국주의가 등장했다. 중화민국은 고려와 일본 등의 제국주의 국가들을 몰아내는 운동이 일어났다.

2.8. 전간기[편집]

2.8.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붕괴[편집]

오스트리아의 지배에 불만을 품은 헝가리가 제일 먼저 봉기한다.

2.8.2. 협상국 식민지 붕괴[편집]

2.8.3. 아나톨리아 반도 대혁명과 오스만 공화국 수립[편집]



2.8.4. 독일 쿠데타[편집]

전쟁에서 완승을 거두지 못 한 독일은 영토를 조금밖에 얻지 못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독일 제국군과 히틀러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부를 점령하고 독일국을 선포한다.

2.9. 제2차 세계 대전[편집]

유럽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 일본은 추축국이 되어 고려와 중화민국을 침공했다. 이에 고려와 중화민국은 고중동맹을 맺고 일본에 대항했다. 결국 제2차 세계 대전은 고려, 중화민국을 비롯한 연합국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고려는 중화민국에게 명나라로부터 빼앗은 땅을 반환했고, 일본은 남북으로 분단됐다. 중화민국은 국공내전에 의해 타이완 섬과 주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영토를 잃었다.

2.10. 제2차 세계 대전 이후[편집]

남일본과 북일본은 일본 전쟁으로 초토화됐다. 반면, 고려와 대만(중화민국)은 이를 기회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했다. 고려는 미국과 친선 관계를 유지하며 소련과 중국을 견제했다.

중국은 냉전 후반부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여 21세기에 UN 회원국 중 경제력 2위의 국가가 됐다. UN 회원국 중 경제력 1위의 국가는 미국, 3위의 국가는 고려가 됐다.

영국, 프랑스, 미국, 고려 등 연합국 세력은 자유주의를 위해 대부분의 식민지를 포기한다.

2.11. 고려 내전[편집]

1960년 5월, 소련의 사주에 의해 고려 공산당 단원들은 하얼빈을 거점으로 하여 북만주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 후 고려 공산당은 반란 지역을 고려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이라 칭하고 고려 정부에 대한 총공격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였다.

내전 2주 후, 그들은 창춘시와 지린시까지 내려와 한반도에 위협이 갔지만 다행히 고려 인민군은 더 밀지 못하였다.
그러나 내전은 1년 동안 지속되었다.

결국 고려 정부군이 승리하였지만, 동만주 일대는 초토화되었다.

2.12. 신냉전[편집]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이 시작된 상황에서, 중국은 친미 국가인 고려와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국은 고려를 지지하면서 고려를 지원했고,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소련이 붕괴된 후, 러시아 연방으로 통합되지 않고 수십개의 군벌 국가들로 쪼개졌는데, 중국이 동맹국인 몽골을 통해 작은 군벌 국가들을 침공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게 된다.

2.13. 고려의 러시아 내전 개입[편집]

극동을 통일한 '극동 혁명정부' 라고 불리는 공산주의 정권이 자본주의의 마수에서 해방시키자는 명분으로 고려를 침공한다.

하지만, 당시 극동 혁명정부는 중국과 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극동 혁명정부는 항복하고. 고려는 극동지역을 얻게 된다.

2.14. 러시아의 통일[편집]

러시아 붕괴 후, 공산주의자 군벌들이 연합 후 고려가 점령한 극동, 독립한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영토 모두를 통합하여 '러시아 인민 공화국' 을 선포한다.

2.15. 친중파 국가의 확산[편집]

갑작스레 친중파 국가가 확산하기 시작한다.

갓 통일된 일본, 미얀마,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아프리카 중부 국가가 친중파 국가가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려가 점령한 극동, 중국이 점령한 일부 지역,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를 제외한 모든 러시아 영토가 통일되었는데, 그 러시아는 중국으로 붙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되며 신냉전의 세력권은 중국, 러시아 인민 공화국 vs 미국, 고려, 유럽으로 세력이 굳어진다.

2.16.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편집]

러시아는 서부 팽창, 영향력 확보 등을 위해 동맹인 벨라루스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놀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는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약속한다. 러시아의 다음 타겟이라고 생각한 몰도바는 우크라이나와 동맹을 맺고, 러시아에 선전포고한다.

서양의 무기가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기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예상보다 달리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된다.

하지만, 러시아는 오데사(우크라이나 남서쪽)상륙 작전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간다.

우크라이나보다 약한 몰도바는 예상보다 훨씬 빠른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결국 항복한다.

몰도바가 항복하여, 서쪽이 열렸지만, 예상 외로 우크라이나군은 잘 막아낸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장기화 생각이 하나도 없던 러시아의 피해가 커지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휴전 협정을 체결한다.

2.17. 자카르타 사건[편집]

친중파 세력인 인도네시아는 경제 정책 실패로 대규모시위가 일어난다. 정부는 시위대를 총을 쏘며 시위대를 탄압한다. 미국은 인권 침해라며 인도네시아를 비판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무시하고 시위대 강제 진압, 그리고 핵실험 강행까지 한다. 거기다가 핵실험 장소가 주변 친미파 국가와 가까워, 그 국가는 전체 국민의 10%가 방사능에 피폭 당하는 참사가 벌어져도, 인도네시아는 미국의 비판을 무시한다.

2032년, 4월. 친중파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벌어진 시위대에 의해 자카르타 한복판 에서 죽임을 당한다.

동시다발적으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인도네시아는 무정부 상태가 된다.

중국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암살의 주범으로 미국을 지목한 후, 미국과 동맹국에 선전포고를 한다.

2.18. 중동의 붕괴[편집]

2.19. 전쟁 직전의 상황[편집]

고려, 수도인 평양의 지속적인 침수로 인해 수도를 서울로 옮김.

발트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초대형 산불 발생, 반정부 시위로 인해 무정부 상태.

시베리아, 처음으로 겨울철에 30도 육박.

투발루, 나라 전체 침수로 인해 정부 붕괴.

동부 아프리카, 15m 쓰나미로 인해 초토화.

중국, 폭우로 인해 메콩강 댐 붕괴.

미국 서부, 처음으로 48도 돌파.

호주, 6등급 허리케인 상륙.

베네룩스 3국, 전 국토의 80%가 물에 잠김.

남부 아프리카, 통일 연방 선포.

2.20. 제 3차 세계 대전[편집]

2.20.1. 남아시아 전선[편집]

인도네시아는 중국군이 미군을 빠르게 섬멸한 후 인도네시아 점령을 완료한다.

그 후 중국군은 기세를 이어 싱가포르를 제외한 모든 남아시아를 중국이 먹게 된다.

2.20.2. 고려 전선[편집]

중국, 러시아의 관심이 고려 전선이 아닌 각각 남아시아, 유럽 전선으로 몰린 탓에 고려는 쉽게 진격한다.

고려는 빠르게 진격, 베이징을 점령하고 카이펑 북부 지역까지 전진한다.

북부에서도 고려는 시베리아 고원까지 진격하여 큰 선방을 이뤄낸다.

2.20.3. 유럽 전선[편집]

유럽 전선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재침공, 우크라이나를 항복시키고 모든 유럽 국가에 선전포고를 날린다.

러시아는 빠르게 폴란드를 장악하고 독일을 침공, 파죽지세로 밀고 있었지만 유럽군의 지연전으로 인해 베를린 바로 앞에서 진격이 멈추게 된다.

2.20.4. 아프리카 전선[편집]

친미파인 남아프리카 연방과 북아프리카 연방은 친중파인 중부 아프리카를 향해 파죽지세로 진격, 바로 중부 아프리카 연합의 항복을 받게 된다.

2.21. 휴전 협정 체결[편집]

전쟁의 장기화와 지속적인 자연 재해로 인해 양측은 휴전을 제의,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 전선을 유지힌 상태로 휴전 협정을 체결한다.

2.22. 중국의 붕괴[편집]

전쟁으로 수도를 빼앗기는 등 여러 큰 피해를 입은 중국은 내부 분열과 농민 봉기로 인해 여러 군벌로 나눠지며 붕괴된다.

2.23. 독일 내전[편집]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수도를 포함한 동부를 뺏긴 독일은 극단주의가 판치게 된다.

결국 휴전 1년 후인 2036년 6월, 파시스트의 봉기로 '독일 연방 공화국'은 멸망하고 극단주의 국가인 '대독일국' 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독일은 재기불능의 피해를 입게 된다.

2.24. 인도네시아 내전[편집]

제3차 세계대전 때 중국에 의해 점령되었던 인도네시아는, 중국이 붕괴하면서 관리를 할 수 없게 되자, 인도네시아의 자유주의 세력이 고려의 지원을 받고 봉기한다. 하지만 잔존 친중 세력이 존재하여 내전에 돌입한다.

내전 5달 후, 고려의 지원을 받은 자유주의 세력은 압도적인 힘으로 인도네시아의 자유화를 성공시킨다.

2.25. 동유럽 대봉기[편집]

러시아의 여러 전쟁 범죄를 일으킴으로 인해, 처음엔 슬로바키아에서 소규모로 발생했지만,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전 동유럽에서 시위가 발생한다.

급기야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독립을 선언 하였으며 전쟁 전에 붕괴된 발트 3국은 '발트 연방 공화국' 이라는 국가로 독립을 선언했다.

봉기한 헝가리 방향으로 보내진 러시아 인민군은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루마니아 연합군에 의해 포위섬멸 당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게 된다.

2.26. 북아메리카 통일 국가 탄생[편집]

세계 통일 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그 첫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와 카리브해 국가는 '미합중국' 이라는 이름을 가진 통일 정부를 수립한다.

2.27. 중국 핵폭발[편집]

중국 약 10개 도시에서 미상의 핵폭발이 관측된다.

핵폭발은 반경 20km를 태웠다.

이 폭발로 중국은 완전히 무정부 상태가 되었으며,
고려는 국경에 대한 방비를 강화한다.

2.28. 아프리카 연방의 등장[편집]

아프리카는 이미 북부, 중부, 남부가 따로 통일되어 있었는데, 중부 국가는 3차대전으로 몰락하였고, 남은 친미 국가인 북부, 남부 국가는 통일 연방
을 성립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로써 아프리카 전역이 통일되었으며, 러시아의 영향력이 더 하락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2.29. 고려 연방의 성립[편집]

고려와 몽골은 러시아와 붕괴된 중국을 막기 위해 통일된 연방을 설립한다.

고려는 국호를 '고려민국'에서 '고려 연방'으로 바꾸게 된다.

2.30.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동유럽 연합국의 러시아 진격[편집]

러시아 인민 공화국에서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러시아에게서 독립한 헝가리와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 연합을 형성하고 러시아에게 선전 포고를 하였다.

이에 맞춰 동유럽 연합국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 부터 독립한 후, 동유럽 연합국에 가입한다.

2.31. 독일의 붕괴[편집]

독일의 붕괴는 이미 예정된 일 이었다.

국가 경제는 내전으로 인해 쫄딱 망했으며, 군사력도 반 이상이 증발했으며, 민주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계속 저항을 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독일 지도부 대부분이 테러로 인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후 권력 투쟁이 발발하였으며 군부가 독일 서부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미 수도는 개판이 된 상태였으며, 도시 대부분은 권력 투쟁으로 인해 불바다가 되었다.

2.32. 동유럽 연합국-러시아 인민 공화국 전쟁[편집]

동유럽 연합국이 러시아 인민 공화국에 전쟁을 선포한다.


동유럽군은 우크라이나를 거점 삼아 돌격을 하려 하였지만, 러시아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러시아는 북쪽을 공격하여 발트 연방 공화국을 멸망 시켰으며, 발트 땅으로 우회하여 동유럽군을 포위 섬멸 하였다.

결국 동유럽 연합국은 루마니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항복하였으며, 동유럽의 패권은 다시 공산주의 국가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2.33. 러시아 인민 공화국의 소비에트 연방 선포[편집]

러시아 인민 공화국은 동유럽을 자기들 세력권으로 끌어들이게 되면서 자신들이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힘을 가졌다고 판단하여, 소비에트 연방을 부활시킨다.

하지만 이 선포는 4차 세계대전을 꿈꾸는 초강경파의 쿠데타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2.34. 소련 쿠데타[편집]

소련의 초강경파가 쿠데타를 성공한다.

하지만 쿠데타 때문에 국가가 불안해지게 된다.

2.35. 페름-우파의 봄[편집]

소련 지도부의 지방 통제력이 약하지게 되면서 페름과 우파에서 민주화 봉기가 발생, 독립에 성공하게된다.

이 사건으로 소련의 끝은 현실화가 되었다.

2.36. 제2차 소련 붕괴[편집]

소련은 결국 붕괴하였다. 소련의 자리는 이제 민주주의 러시아가 차지하였으며, 동유럽 사회주의는 사라지게 되었다.

2.37. 고려 - 미국 냉전의 시작[편집]

고려가 성장하면서, 미국은 점점 경계하기 시작했다.
두 국가가 경쟁적으로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기 시작하자,
세계의 모든 국가는 편을 가를 수밖에 없었다.(물론 중립도 있었다.)

2.38. 제2차 기후 대위기[편집]

3차 대전 등 여러 사건으로 인해 환경 문제가 더 크게 발생하였다.

미 서부에는 7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하였으며, 플로리다주의 30%가 잠겼고, 베네룩스 3국은 해수면 상승으로 멸망하게 되었다.

또한 유럽 전역에서 산불로 인해 여러 국가 정부가 붕괴되었다.

2.39. 고려 - 미국 자원 경쟁[편집]

2040년, 전세계 자원의 양이 크게 줄면서 고려 세력과 미국 세력이 얼마 안 남은 자원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알래스카와 남아메리카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고려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극 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2.40. 무언가가 충돌하다[편집]

옛 중국의 상하이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충돌하였다.

고려 연방은 미국이 로켓을 우주에서 떨어뜨린 것으로 단정하고 미국을 욕한다.

미국도 고려가 일부러 로켓을 떨어뜨린 것 이라며 욕한다.

세계에 다시 한 번 전운이 돌기 시작했다.

전쟁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2.41. 인천 사건[편집]

인천의 한 빌딩이 폭탄테러에 의해 붕괴되어 고려인 만 명이 사망한다.
고려 연방 정부는 이 사건을 미국의 벌인 일이라 생각하고 전쟁을 준비한다.

2.42. 대정전[편집]

영국의 한 해커 그룹이 전 세계의 발전소 70%를 다운시키는 바이러스를 개발하고 뿌려버린다.

세계 여러 나라의 발전소와 전자 장비가 최소 72시간 넘게 다운되었다.

고려 정부는 이 사건을 미국의 사주로 인한 일이라며 즉각 비판 성명을 낸다.

하지만 이 사건은 고려 정보부의 소행이었다.

2.43. 고려 연방의 미합중국에 대한 선전포고[편집]

2042년 2월 1일, 결국 고려는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말았다.
세계는 곧 무너질 것이다.

2.44. 제4차 세계대전[편집]

2.44.1. 고려 세력[편집]

고려 연방, 러시아 공화국,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2.44.2. 미국 세력[편집]

미합중국, 남아메리카 연방, 중앙아메리카, 유럽 주요 국가

2.44.3. 중립국[편집]

아프리카 연방, 스위스 , 시아파 중동 왕국, 수니파 중동 연방 등

2.44.4. 전쟁 초기[편집]

2.44.5. 고려의 알래스카 상륙[편집]

고려는 전선에 변화를 주기 위해 알래스카에 상륙을 시도한다.

상륙은 대성공 이었고, 고려는 총공세를 시작한다.

2.44.6. 고려의 총공세[편집]

고려는 모든 전선에 총공세를 시작한다.

알래스카 서부는 완전히 고려에 넘어갔으며, 유럽에서는 파리 코앞까지 진격한다.

2.44.7. 미국의 반격[편집]

하지만 힘을 재충전한 미국도 반격을 시작한다.

유럽 전선에서는 옛 독일의 베를린 까지 진격하였으며, 이탈리아는 완전히 탈환하였다.

또 미국은 그리스 상륙 작전을 성공시켜 발칸 반도를 탈환하게 되었다.

2.44.8. 전쟁 중기[편집]

2.44.9. 남극 전투[편집]

미국은 자원을 탈취하기 위해 남극으로 군대를 파견한다.
미국의 총공세로 약 한 달 동안 남극 주요 자원 지대를 뺏겼지만, 고려의 반격으로 남극을 되찾는다.

2.44.10. 제3차 기후 대위기[편집]

전쟁 중인 베를린에서 갑자기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미국 측 전선이 붕괴하고, 서유럽 대지진으로 스페인이 쓰나미와 지진으로 정부가 붕괴하였으며, 아프리카 연방에서는 약 3억 명의 사람들이 자연재해로 사망하는 기후 대위기가 발생하였다.

이 기후 대위기로 세계에서 약 7억 명이 목숨을 잃었다.

2.44.11. 4차 세계대전이 끝나다[편집]

기후 위기로 충격을 받은 양국은, 전쟁 발발 3년 후인 2045년에 휴전 협정을 체결한다.

협정 내용에는 양 국이 기후 위기가 끝날 때 까지 협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2.45. 새로운 시대[편집]

전쟁이 휴전에서 종전 선언으로 바뀐 날로 부터 약 2년이 지난 후, 인류는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해수면 상승을 막는 방파제 기술이 혁명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우주 개발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2.46. 미국의 분열[편집]

2.47. 제1차 기업 전쟁[편집]


2.48. 한 행성, 한 국가[편집]

2060년, 고려와 미국이 주축으로 모든 국가들이 통합되었다.

국가 명은 지구 연방 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수도는 호주의 캔버라로 정해지게 되었다.

2.49. 우주 시대[편집]

2075년, 지구 연방은 알파 센타우리 성계에 첫 항성 간 이주민을 보내어 우주 시대가 시작되었다.

2.50. 외계 문명과의 전쟁[편집]

2299년, 지구 연방은 자신들의 국가를 타이른 제국이라 부르는 중간 체급의 외계 문명이 선전포고를 감행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비록 전쟁은 3달 만에 휴전하며 끝나게 되었지만, 지구 연방은 은하 평의회에 가입하게 된다.

2.51. 내정을 다지다[편집]

전쟁이 끝난 지 5년이 지난 후, 지구 연방은 평화로워지게 되어 우주 시대에 걸맞는 내정을 다지게 된다.

중국 방사능 오염 지대를 완전히 정화하고, 우주군을 보강하고, 의회 정원을 늘리는 등의 정책을 펼쳐 인류는 황금기에 접어들 준비를 하게 된다.

2.52. 지구 연방의 확장[편집]

지구 연방은 강력한 평화적 확장 정책을 실시하여 은하의 1/7을 식민지로 삼게 되었다.

확장을 하며 국력이 커지자, 지구 연방은 은하 평의회의 의장에 선출되기까지 한다.

2.53. 제1차 은하 대전[편집]

2.53.1. 대전쟁[편집]

은하의 초강대국인 한 제국에서 갑자기 모든 기계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반란 기계들은 자신들을 만든 국가를 무너뜨리고 기계 제국을 선포하였다.

그 후 바로 다른 국가를 침공하고 모든 생명체를 학살하는 등의 심각한 기계 오류가 발생하였다.

주변 외계 국가들이 연합하여 맞섰지만, 초강대국의 힘을 그대로 받은 기계 제국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연합 국가들이 멸망하였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은하 평의회에 가입한 모든 국가들은 기계 제국을 막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

지구 연방이 주축으로 구성된 동맹군은 다행히 기계제국군을 완전 섬멸하고, 오류 해결 코드를 집어 넣어 기계들을 다시 정상 동작하게 만들었다.

2.53.2. 전후 처리[편집]

이 전쟁은 은하계의 1/4에서 일어났을 정도로 큰 전쟁이었고, 심지어 전쟁은 3년 동안 지속되었다.

전쟁 후 지구 연방은 행성을 다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도움을 주었다.

2.54. 제2차 은하 대전[편집]

멸망한 국가들의 영토를 가지고 여러 국가들이 대립한다.
결국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이 전쟁에서 최초로 행성 파괴 병기가 사용되었다.

다행히 지구 연방은 중립을 선언하고, 옛 미국처럼 무기 수출로 돈을 크게 벌었다. 그래서 강대국이 되었다.

2.55. 민주주의의 몰락[편집]

2.55.1. 울트라 지구 선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