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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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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진대법 賑貸法

진대법은 194년 고국천왕 시절 고구려의 국상[1] 을파소에 의해서 시행된 한국사 최초의 구휼 제도이다.

춘궁기(春窮期)인 3월에서 7월 사이에나 흉년에 관청에서 보유하고 있던 곡식을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주고 가을 수확이 끝난 후인 10월에 다시 빌려간 곡식을 갚게 하는 춘대추납 제도였다.또한 제도를 지속하기 위해 이자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1] 고구려 초기의 재상. 현재로 치면 국무총리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