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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4. 목록

1. 개요[편집]

ジョイフルトレイン
Joyful Train

일본국유철도와 그 후신인 JR그룹의 각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관광열차 겸 단체전용열차 차량들의 통칭이다. 현재는 JR 동일본의 '타서 즐거운 열차'나 JR 큐슈의 D&S 열차처럼 아예 대체된 케이스도 있고, 나머지 차량들도 대부분 폐차되어 현재 조이풀 트레인은 많이 남아있지 않다.

2. 역사[편집]

조이풀 트레인이라는 범주를 처음 만든 열차는 1983년에 만들어진 살롱 익스프레스 도쿄이다. 당시 이 열차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고, 유럽풍으로 열차를 꾸미는 등 여타 다른 열차와는 다른 컨셉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토마무사호로 익스프레스 등 꽤나 큰 폭의 개조를 거치거나 과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버블 경제가 꺼진 이후 열차를 대절할 정도로 대규모로 가는 여행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줄게 되고, 대규모 관광객에 맞춘 열차가 대부분이었던 조이풀 트레인은 점점 쇠퇴해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객차형 조이풀 트레인은 쇠퇴가 훨씬 가속화되어, 현재는 JR 서일본살롱카 나니와만 남아 있다.

3. 특징[편집]

일반적인 관광열차와는 비슷한 점도 많지만, 조이풀 트레인이라고 일반적으로 통칭되는 열차들에는 다음 세 가지의 특징이 있다.
  • 일본식 인테리어를 한 차량에는 다다미가 존재한다.
  • 살롱이나 라운지 칸이 존재한다.
  • 전망이 고려되거나 좌석의 배치를 창가 방향으로 하는 등의 설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차량들은 대부분 그린샤 취급을 받으며, 탑승하기 위해서는 관련 여행상품을 예약해야 탈 수 있다. 거의 대부분 단체전용열차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4.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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