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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당수/중앙위원장
2.1. 당수(분열 이전)2.2. 당수/중앙위원장(북한)2.3. 당수(대한민국)

1. 개요[편집]

조선민주당1945년 소련군정 치하 평양에서 창당하여 대한민국북한에서 활동한 정당이다.

38선 이북 지역에서 조만식을 비롯한 우파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창당된 조선민주당은 민족주의와 기독교 민주주의를 표방했고 이북 지역 우파 진영을 대표하는 정당이었으나, 소련 당국에 의해 당수 조만식이 연금당하면서 조선로동당의 관제야당으로 전락했고, 이때 부당수 이윤영이 월남하여 미군정 하에서 당 조직을 재건하면서 남북 양측에 각각 조선민주당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후 북한의 조선민주당은 로동당의 관제야당으로서 1980년까지 존속하다가 1980년에 당명을 조선사회민주당으로 변경했고, 대한민국의 조선민주당은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윤영이 당선되면서 1석을 확보하기도 했으나 제2대 총선에서 이윤영이 낙선한 이후 원외정당으로 머물다 1961년 5.16 군사정변 직후 군부에 의해 해산되었다.

2. 역대 당수/중앙위원장[편집]

2.1. 당수(분열 이전)[편집]

  • 초대: 조만식(1945~1946)

2.2. 당수/중앙위원장(북한)[편집]

  • 제2대: 최용건(1946~1958)[1]
  • 제3대: 홍기황
  • 제4대: 강량욱

2.3. 당수(대한민국)[편집]

[1] 조만식의 제자인 동시에 김일성의 측근이었는데, 스승인 조만식이 소련군정에 의해 연금된 이후 제2대 당수로 취임하여 조선민주당을 조선로동당의 위성정당으로 만든 후 로동당으로 이적하여 북한의 상징적 국가원수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까지 역임했다.[2] 본래 조만식 밑에서 부당수를 지냈으나 조만식이 연금된 이후 월남하여 남한에서 조선민주당 조직을 재건하고 제2대 당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