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노선 정보[편집]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 기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제주버스터미널) | 종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서귀포버스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05:40 | 기점행 | 첫차 | 05:50 | ||||||
막차 | 19:45 21:35(성산 종료) | 막차 | 19:40 21:35(성산 종료) | ||||||||
배차간격 | 15~22분 | ||||||||||
운수사명 | 인가대수 | 38대[2] | |||||||||
노선 | |||||||||||
중간 출발 정류장 | |
서귀포버스터미널 방향 | 성산일출봉입구05:55~07:10 |
제주버스터미널 방향 | 성산일출봉입구05:43~07:10 |
중간 종료 정류장 | |
서귀포버스터미널 방향 | 성산일출봉입구20:00~21:35 |
제주버스터미널 방향 | 성산일출봉입구20:00~21:35 |
3. 역사[편집]
3.1. 무번호 시외버스 시절[편집]
- 1946년 10월 30일 일주도로(완행) 시외버스로 운행한 것이 시초이며, 당시 노선은 관덕정~사라봉~함덕~김녕~세화~성산~표선~남원~위미~서귀포 노선으로 운행했다. 해당 링크 참조.
- 1968년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광양로 일대에 설립되면서 노선이 광양R~인제~함덕~김녕~세화~성산~표선~남원~위미~서귀포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링크 참조2.
- 1979년 7월 1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이 오라동으로 이전함으로 현재의 노선과 같이 변경됐다.
3.2. 700번 → 701번 시절[편집]
- 2013년 9월 1일 제주 시외버스 노선번호 부여 정책에 따라 700번을 부여받았다.
- 2014년 8월 18일 노선 구분을 위해 701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3]
- 2017년 3월 24일에 차량이 4대 증차되어 인가대수가 701/702번 통합 62대가 되었다.
3.3. 현. 201번[편집]
-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동시에 성산항을 기준으로 간선버스 201-1~3번(제주~성산항), 201-4~5번(성산항~서귀포)로 분할되었으며, 전 구간 왕복은 급행버스로 신설된 101번이 따로 운행하게 되었다. 정류장은 개편 전 701번과 동일하다.
- 그러나 성산, 구좌 일대에서 환승 저항으로 인한 항의가 심각해 2017년 9월 11일 버스 개편 후속조치로 제주 - 성산 - 서귀 단일 노선으로 다시 통합했다. 운전 기사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고성리 고성환승정류장에서 5분 쉬고 출발한다.
- 2017년 12월 12일 통학 편의와 교통 수요를 위해 증편 운행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인가대수가 증차되었다. 또한 이 조치로 인해 필요 없게 된 205번이 폐선되었다.[4]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4년 8월 1일부로 제주버스 개편으로 한국병원(남), 홍랑로입구/남서광마을, 광양사거리 정류장을 미경유하게 되었다. 용천마을/남서광마을입구,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은 정상 경유한다.
- 2025년 5월 9일을 기해 양문형 BRT가 개통되면서 용천마을/남서광마을입구 정류장이 폐지되어 정류장을 미경유하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3.4. 사건 사고[편집]
4. 특징[편집]
- 전구간 운행 시 무려 3시간 20~25분이라는 어마무시한 소요시간이 걸리며[9] 이는 소요시간 3시간 16분인 202번보다도 더 걸려 제주도에서 가장 운행시간이 오래 걸리는 노선이다.[10] 그만큼 노선 길이도 길기 때문에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서귀포로 간 후 다시 제주버스터미널로 돌아오는데만 8시간이 걸린다.[11]
- 차량 1대당 일일 운행 횟수는 평균 3.5회(3회: 18번, 4회: 18회)이며 이 중 4회 운행 차량은 성산일출봉을 기·종점으로 운행한다.
- 201번을 타고 각각 제주버스터미널,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202번으로 갈아타면 제주도의 둘레길을 크게 돌아볼 수 있다. 참고로 202번은 서일주 노선이다.
- 함덕서우봉해변, 성산일출봉 등 제주도 동부 지역의 관광지를 대부분 지나가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데다가 중간중간 경유하는 동네의 수요도 꽤 많아 엄청난 수요를 보인다. 결국 수요가 넘쳐나자 유니버스가 투입되고 있다. 또한 201번의 급행형 노선인 101번 급행버스 노선이 남원으로 단축되면서 급행노선의 유니버스를 201번에 투입하고, 최근에는 아예 유니버스 신차를 201번에 투입하고 있다.
- 해안가에 있는 시골 마을을 죄다 경유하는 노선이고, 함덕리, 월정리, 성산리 등의 존재로 인해 노선 길이가 매우 길지만 무려 15~22분의 시골에서도 굉장히 짧은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평균 20분 간격의 노선이 왕복 7시간 반 이상 소요되니 차량도 많이 필요해서 총 36대라는 어마무시한 인가대수로 운행 중이다.
- 시간대별로 경유지가 달라지는 구간이 하도리 · 세화고등학교, 성산리 · 오조리, 효돈초등학교(효돈로) · 효돈농협하나로마트(일주동로) 3쌍이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각각 하도리와 성산리를 경유하는 회차가 대다수이며[12], 세번째는 1:1로 번갈아 경유한다. 아래 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제주시 방향 한정으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천수동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신산로를 경유한 후 동광양으로 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5분이 더 걸리므로 이용에 참고하자.
- 서귀포 방향 한정 101번과 201번 전용 화북남문(남) 정류장과 이 노선 전용 제주동중학교(남) 정류장을 따로 설치했다. 사유는 기존 화북남문(남), 제주동중학교(남) 정류장과 횡단보도 간의 거리가 매우 짧고 정차하는 노선이 많아서다.
- 구좌중앙초 - 한동리서동 구간, 하도초등학교 정류장, 종달리 - 성산읍사무소 임시청사 구간은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
- 성산일출봉에서 중간 출발하는 제주방향 시간대는 고성리를 경유하여 제주 방향으로 가며 이 때문에 첫막차 시간대에는 성산고를 경유하지 않고 오조리를 고정으로 경유한다. 반대로 제주에서 출발하는 시간대는 고성리를 먼저 경유하고 성산일출봉에서 끊는다. 그러나 서귀 - 성산 노선은 기존과 똑같이 운행한다.
- 성산일출봉 중간 기·종점 운행 차량은 하루에 총 6대씩 차출하며 제주 출발 아침 5시 40분(첫차)~6시 55분에 운행 스케줄이 잡힌 차량들이 해당된다. 이후 밤 시간대 운행은 서귀포 출발 밤 8시~9시 35분 차를 운행하며 성산일출봉에서 숙박. 2일차에는 밤 시간대 운행 순서대로 성산 출발 아침 5시 43분~7시 10분 차를 운행해서 제주에 도착, 그리고 밤 시간대 운행은 제주 출발 밤 8시~9시 35분 차를 운행하며 1일차와 동일하게 성산일출봉에서 숙박하고 3일차에는 성산일출봉 출발 아침 5시 55분~7시 10분 차를 2일차와 동일하게 순서대로 운행하고 서귀포 출발 저녁 6시~7시 40분 차를 운행하며 3일차 운행 스케줄을 제주시에서 마무리한다.
4.1. 혼잡도[편집]
- 버스 개편 전 (701번)에는 운임이 비싸서 함덕 이외에 김녕이나 월정 등의 승객은 비싼 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하며,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다. 그러나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 이후 도내 전 구간이 1200원이 된 이후에 201번 버스 이용객이 증가했다. 카드 이용 시 1150원만 내면 된다.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QR과 복지카드를 통한 승차량 제외, 2024년까지는 현금, 복지카드를 통한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일반간선버스 201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인원 | 전년대비 변동폭 | |||
2017년 | 해당 연도 DB 미집계 | ||||
2018년 | 해당 연도 DB 미집계 | ||||
2019년 | 8,982.14 | - | |||
2020년 | 해당 연도 DB 미집계 | ||||
2021년 | 9,193.43 | △ 211.29 | |||
2022년 | 8,922.86 | ▽ 270.57 | |||
2023년 | 8,726.29 | ▽ 196.57 | |||
2024년 | 해당 연도 DB 집계 중 | ||||
2025년 | 해당 연도 DB 집계 중 | ||||
※ 하차 인원 미포함 | |||||
4.3. 시간표[편집]
5. 주요 관광지[편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문예회관, 국립제주박물관, 사라봉, 삼양검은모래해변, 조천만세동산(제주도 독립운동 발상지), 함덕서우봉해변, 함덕민속오일시장, 월정리해변, 김녕해수욕장, 만장굴[17], 김녕미로공원, 구좌농공단지, 세화해수욕장, 해녀박물관, 하도해수욕장, 성산항입구[18],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 신양섭지코지해변, 아쿠아플라넷 제주, 혼인지, 김영갑갤러리두모악, 화석박물관, 표선해비치해변, 제주민속촌박물관, 남원포구, 제주코코몽에코파크[19], 남원큰엉, 서연의 집, 쇠소깍, 서귀포 감귤박물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칠십리거리,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기당미술관, 외돌개, 새연교, 제주월드컵경기장, 세리월드, 제주 올레길 1, 2, 3, 4, 5, 6, 7, 7-1, 18, 19, 20, 21코스
[1] 200km 수치는 양방향 모두 오조리, 세화고 경유일 때 나오는 수치며, 207.4km는 양방향 모두 성산리, 하도리 경유일 때 나오는 수치다.[2] 38대 중 36대는 하루 운행하는데 사용. 나머지 2대는 차고지에 대기한다.[3] 당시 같은 번호였던 700번 일주서로 노선은 702번으로 변경되었다.[4] 참고로 이 노선은 201번의 배차간격 공백을 채우기 위한 노선인지라 사실상 가지노선에 해당된다.[5] 성산에 큰 병원이 없었기 때문으로 약 1시간 30분 가량 이동하였을 것으로 보인다.[6] 애초에 이 노선은 원래 시외버스 노선이었다.[7] 이 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경기순환버스끼리 엎치락 덮치락했다.[8] 260번은 중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상당히 돌아가기 때문에 세화까지 1시간 20분이 걸리는데 정작 201번은 삼양, 함덕을 경유하기 때문에 세화까지 똑같이 1시간 20분이 걸려서 소요시간이 사실상 똑같다 봐도 무방하다.[9] 무시무시한게 이게 시간표상 소요시간이다! 출퇴근시간에는 4시간도 넘길 수 있다는 것.[10] 201번이 편도로 운행하는 시간을 육지로 비유하면 경부고속도로 한남IC에서 출발해 옥산휴게소에서 5분 쉬고 대구역까지 경부고속도로만 타고 가는 셈이다. 이게 3시간 25분 걸린다. 그만큼 매우 길게 운행한다는 것.[11] 이것도 평시의 상황이고, 출퇴근시간에는 차가 막히는데다 기사가 삼시세끼 모두 챙겨 먹어야 하기 때문에 9시간도 넘기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면 고작 한 번 왕복했는데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보는 정도다.[12] 다만 세화고등학교 등하교 시간에는 하도리·세화고등학교를 각각 1:1로 번갈아 경유한다.[13] 1. 초반에는 301번으로 등장했다.(나중에 이건 고쳐졌다.) 2. 이 노선에 코빼기도 없는 현대 그린시티 전중문형 차량이 촬영에 사용되었다.(실제로는 그린시티 전문형 차량이 있다.) 3. 카드단말기가 제주도에서 사용하는 것과 다르다. (드라마 속에서는 삼원 FA 단말기가 장착되어있다.) 4. 운수회사가 제주시 공영버스로 쓰여져 있다. (실제로는 위에 보이듯이 금남여객이 운행하며 2024년 8월부터는 301번에 공영버스가 철수한 상태다.) 사실상 301번에다 설정만 붙여놓은 셈.[교통카드] 이용객만 집계된 수치[15] 원래 365, 360에 밀렸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로 엎치락뒤치락하며 1, 2, 3위를 선점하는 중이다.[16] 북촌에 들어오는 다른 버스인 704-4번, 900번은 배차간격이 201번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뜸하기 때문에(두 노선 모두 1대다.) 사실상 201번이 독점한다고 봐도 될 수준이다.[17] 2025년 8월 31일까지 휴무. 이 버스를 타고 만장굴로 가려면 40분 정도 걷거나 중간에 711번으로 갈아타야 된다.[18] 우도로 가려면 여기서 하차하여 선박으로 이용하면 된다. 오조리 경유 차량은 성산항입구를 경유하지 않으므로 이용시 주의가 필요하다.[19] 현재 휴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