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동

울산대학교병원 - 울산 유일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병원.

동울산우체국

KB국민은행 전하지점

한마음회관 - 한때 짜장면 한 그릇에 1600원 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언론에 자주 나오던 곳이었다(현재는 2500원). 예전에는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를 이곳에서 했다. 스포츠 관련 시설들이 있어서 스포츠 및 예술 강좌들을 신청할 수 있다. 내리막길 사이로 울산대학교병원와 인접해 있다.[6], 2023년부터 200억을 투자하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육원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전하체육센터[7] - 유치원 행사 및 각종 체육대회 등이 열리는 곳이지만 동구체육회 회장의 성희롱과 갑질이 도마에 올랐다.

동울산시장 - 울산 동구에서 크기면으로 남목마성시장과 1, 2위를 다투는 시장이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있다.

히딩크드림필드 - 개장식때 히딩크가 직접 왔었다.[8] 풋살장1면, 족구장2면으로 구성되며 이용을 위해서는 울산 동구청에 예약하면 된다. 입구가 좁아서 자동차 진입 시 주의해야 한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라한호텔)

굿모닝 관광호텔 - 현대중공업 선주사들이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구 호텔현대 울산)에 방이 없으면 이곳에서 투숙하기도 한다. 또한 바이어 및 출장오는 회사원들도 많이 투숙한다고 한다.

조선 현종 때 전하포(田下浦)라고 칭한 기록이 있다.

1894년(고종 31)부터 전하동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화정동 일부를 포함하여 동면에 속한 전하리가 되었다.

1937년 7월 방어진읍에 편입되었다.

1962년 6월 방어진출장소에 속한 전하동이 되었다.

1983년 10월 전하1동과 전하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5년 구제(區制) 실시에 따라 중구 방어진출장소로 편입되었다.

1988년 1월 방어진출장소가 동구청으로 승격하면서 동구에 편입되었다.

1995년 3월 전하2동이 전하2동과 전하3동으로 분동되었다.

2009년 1월에 전하3동이 다시 전하2동으로 통합되었다.

날짜 : 2018년 5월 2일 4:50분 경

울산 동구 전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건. 가정불화로 인해 아내를 살해하고 자살을 시도[9]하려고 한 것으로 추측된다. 14층에서 가해자가 뛰어내렸지만 에어매트로 떨어져 자살에 실패했다.

날짜 : 2020년 4월 8일 4:06분 경

울산 동구 전하동 전하패밀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다. 이 화재로 인해 집 안에 있던 형제 2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