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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리나라 전 연안의 조간대 중부 암반 지대에서 흔히 발견되는 홍조류의 일종이다. 산호처럼 몸체에 석회질이 축적되어 딱딱한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2. 상세[편집]
산호말목, 산호말과에 속한다. 엽상체는 석회질로 쌓여 있고, 분홍색을 띠며, 직립하고, 덤불처럼 뭉쳐나며, 체장은 3-4cm이다. 포복지에서 손가락 모양의 부착기로 암반에서 자란다. 가지는 동일 평면에서 손바닥 모양으로 분기한다. 주축과 가지의 절간부는 편압, 위가 넓은 삼각형 또는 끝부분이 수평으로 뭉툭하다. 주축의 아래쪽은 막대기 모양이나, 위로 갈수록 납작하여져서 분기한다. 가지의 맨끝은 부채모양으로 퍼지고 흰색을 띄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절간부의 한면은 편평하나, 다른 한면은 절간부의 중앙을 따라서 꿁은 잎맥과 같이 융기한다. 절간부는 길이가 0.6-1.2mm이고, 폭은 0.6-1.4mm이다. 절간부의 수층은 11-16세포층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생식기집은 우상지의 끝 부분에 윤생하거나, 소지의 끝에 뿔모양으로 나타난다. 웅성생식기집은 높이가 100-190µm, 직경이 190-390µm이다. 자성생식기집은 높이가 160-250µm, 직경이 280-340µm이며, 과포자낭은 직경이 48-70µm이다. 사분포자낭집은 높이가 240-360µm이고, 직경은 270-480µm이다. 사분포자낭은 띠모양으로 분열하여 형성되며, 길이가 140-190µm이고, 직경은 40-80µm이다. 봄에서 겨울까지 전 계절에 걸쳐 우라니라의 전 연안에서 흔히 나타난다. 조간대 중부에서 하부까지 흔이 나타난다. 본 종은 형태변이가 다양하여, 3개의 변종으로 분류학고 있어서, 기준표본 채집지인 극동 러시아의 오츠크해 표본과 우리나라 표본간의 분자계통의 연구가 필요하다.
식물체는 길이가 3∼4 m로 뭉쳐서 자라며 가지를 규칙적으로 형성한다.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어 단단하며 가지가 가늘고 막대 모양으로 길게 연결되어 이루어져 있다. 주축과 가지의 절간부는 납작하고 도삼각형 또는 도절두형이고 1면은 편평하나 타면은 중륵과 같이 융기한다. 수지의 절간부는 대개 납작하고 양연은 엷고 또 가지 꼭대기의 절간부는 납작하다.
3. 외형[편집]
줄기가 마디로 나뉘어 있고 작은 구슬을 꿴 듯한 모양이 반복된다.
4. 서식[편집]
파도의 영향을 받는 조간대 바위 웅덩이 주변에 꽃송이처럼 넓게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5. 생태적 역할[편집]
해조류 추출물을 통해 향적조 효과를 연구하거나, 천연 칼슘 공급원으로서 뼈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산업적 가치가 연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