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개구리섬

임자면 대기리 산1에 위치한 무인도. 현재 사유지고, 면적은 3,967㎡이다.
육지와의 거리는 전장포항으로부터 3.70km이다. 보전관리지역이고 임야다. 신안군 다이아몬드 제도 개발사업 안에 속해 있다.
큰개구리섬과 근접해있다.

과거 주민이 거주를 안했었다. 향후 주민 거주 가능성도 매우 낮고 만약에 사람 거주시 거주 목적은 낚시나 염전이다.[1]

중생대 백악기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구성된 고도 약 8m의 순상지형이다. 갯벌이 발달되어고 양식장이 존재한다.

관찰된 육상동물은 없으나 갯벌이 발달하여 주변에 서식하는 설치류 및 고양이과 동물의 유입이 있을 수 도 있다.

총 12종의 해안무척추동물이 출현한다. 자포동물 1종, 연체동물 8종, 절지동물 3종이 출현한다.
해조류는 총 1종으로 녹조류는 1종 출현, 구멍갈파래가 우점했다.

전체조류는 3종 21개체로 괭이갈매기, 갈매기, 재갈매기의 갈매기과 조류가 해상활동 및 갯벌에서의 먹이활동이 활발하다.
관찰된 곤충은 아시아실잠자리, 된장잠자리 총 2종이 출현한다.

식물상은 9과 9종 3변종으로 총 12분류군이 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에는 사스레피가 포함되있다.

도서 주변에 갯벌이 넓게 분포되있다. 규모가 작고 평탄한 지형을 보이는 도서이고 31와도와 전체적으로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