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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

1. 개요[편집]

2017년 개봉한 수사영화. 코미디 영화이기도 하다.

파일:임금님의 사건수첩 포스터.webp

2.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입 사관 이서는 예종을 따라다니며, 여러가지 일을 돕는다. 그리고 조선에는 일이 하나 터진다. 바로 어떤 사람의 얼굴이 갑자기 불에 탄 것이다. 부검 결과 그 사람에는 백린이 발라져 있었고, 백린은 불에 쉽게 타므로 누군가 뒤에서 불씨를 쏜 것이 분명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두 번째 사건이 또 터진다. 어부들이 광나루에서 물고기 잡이를 하던 도중 귀신 물고기가 나타나 사람들을 덮친다는 것이었다. 한편, 예종은 자성군을 통한 역모를 우려해 자성군을 한양 밖에 두려 하지만, 자성군은 납치되고 만다. 그리고 예종은 두번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뱃놀이를 간다고 하지만, 신하들은 자성군이 납치되었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고 하지만, 예종은 알면서도 모른 척한다. 아무튼 예종은 광나루로 뱃놀이를 간다. 뱃놀이를 하던 도중, 이서는 자성군은 언제 찾을 거냐고 하지만, 예종은 살해하지는 않았을 거라며 일을 뒤로 미룬다. 그때, 예종이 타던 배 앞에 귀신 물고기가 나타나서 예종과 이서를 덮치려 하지만, 다행히 화살이 명중하여 귀신 물고기는 죽은 줄 알았으나, 귀신 물고기는 그 채로 예종과 이서를 덮친다. 그리고 예종은 이 사건이 터진 시기와 무녀가 도성에 들어온 시기가 일치한다며, 무녀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무녀는 예종과 이서를 옥에 가두고, 폭탄 폭파 준비를 해놓는다. 다행히 예종과 이서는 비상 탈출로를 이용해 탈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역모가 진행되고 신하들은 역모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예종은 다행히 돌아온다. 이후 신하들은 역모가 들킨 것을 알고 예종을 살해하려 하지만, 긴 싸움 끝에 다행히 이서의 칼부림에 의해 예종과 이서는 살아남고 영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