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Printing, 印刷)
문자나
그림 등의 정보를 종이, 천 등의 매체에 복제하여 다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명 중 하나로 꼽히며, 정보의 독점을 깨고 지식을 대중화함으로써
르네상스,
종교개혁,
산업 혁명 등 현대 문명의 기틀을 마련했다. 초기에는 목판을 깎아 찍어내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금속활자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 발명을 거쳐 현대의 디지털 인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단순히 종이에 먹을 입히는 행위를 넘어, 인류의 기록 문화를 지속 가능하게 만든 핵심 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