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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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Itaewon Crowd Crush Death disaster
발생 일시		2022년 10월 29일 22시 15분경[1] 사고일로부터 +224일[국가애도기간]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7 일대 해밀톤 호텔 인근 골목
유형		인파로 인한 압사 사고
원인		조사 중
인명피해	사망	최소 156명 (여성 101명, 남성 55명)[3]
	부상	최소 151명[4]
	실종	미상[5]
재산 피해		미상
동원현황	인원	경찰, 소방/구급대원, 공무원 2,692명[6]
	장비	소방차 및 구급차, 경찰차 233대[7]
수사인력		과학수사 인력 등 400여명

1. 개요

1. 개요[편집]

2022년 10월 29일 할로윈 축제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해밀톤 호텔 서편~북편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압사 사고이다.

[1] 22시 15분은 1차 브리핑 당시 소방당국에서 신고를 받았다고 밝힌 시각이며, 이후 2, 3차 브리핑에서 22시 22분경으로 정정 발표하였다. 그러나 오전 6시 30분 최종 브리핑에서는 22시 15분경으로 다시 정정되었다. 22시 15분 신고를 받고 22시 17분 최초 출동했다고 한다.[국가애도기간] 2022년 11월 5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 선포.[3] 2022년 10월 30일 오전 9시 40분 소방청 발표 기준. 사망자 중 내국인이 132명, 외국인이 19명이다.[4] 중상 29명, 경상 122명. 당초 병원 이송 후 발생한 사망자 및 귀가자로 인하여 기존의 수치(150명 이상)에서 79명으로 감소했다가 82명으로 증가함.[5] 2022년 10월 30일 11시 30분 기준 서울시 실종신고 집계 2200여건 이상[6] 소방 507명, 구청 800명, 경찰 1,371명, 기타 14명[7] 소방 184, 구청 10, 경찰 30, 기타 9. 서울 52대, 경기 50대, 인천·충남·충북·강원 10대(구급차) #. 비상조치 발령으로 지원을 나간 경찰 차량 30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