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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인물3. 왕실 인물4. 조정 인물

1. 개요[편집]

이산의 등장인물 문서.

2. 주요인물[편집]

  • 이산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둘째 아들로, 홋날 정조가 될 인물.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었으며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했던 송연과 이어지게 되지만 끝내 송연을 떠나보낸후 새 후궁에게서 얻은 어린 아들을 바라보기만 하는 좋은 아버지였으나 젊은 나이에 사망한다.
  • 송성연(의빈 성씨)
정조의 사랑하는 후궁.
어린 시절에 어울려 다녔던 산과 궁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몇 번의 거절의 끝에 받아드려 결국 정조의 후궁이 되었고 아들까지 낳았으나 아들마저 사망하고, 심지어 임신한 상태로 사망한다.

3. 왕실 인물[편집]

  • 혜경궁 홍씨
사도세자의 빈이자 정조의 어머니. 젊은 나이에 남편이 병사로 사별이 아닌 모종의 이유로 뒤주에 갇혀 사망하자 과부가 되었다. 남편이 왕은 되지 못해도 다음 서열인 세손이 보위에 오르자 왕대비가 될수 있으나 되지 못한 비운의 여인이다. 며느리 중전을 아끼지만 다른 며느리(후궁)들 중에는 특히 송연을 차별하다가 송연이가 아들을 낳자 기세 좋아진다.
  • 효의왕후
정조의 정실. 정조가 세손시절에 세손빈이었다. 원래 시아버지가 왕이 된다면 원래는 세자빈이 되어야하는데 시아버지가 세자시절에 사망하는 바람에 왕비가 되기까지 세손빈으로만 머물었다. 하지만 아이를 가질수 없는 몸인지 그래도 투기는 하지 않았다. 후궁들 중에서 가장 어울렸던 사람이 송연이었다.
  • 원빈 홍씨
정조의 후궁. 승은후궁과 달리 간택후궁으로 보인다. 홍국영의 누이였으며 국영의 욕심의 끝에 결국 사망하고 만다.
  • 화빈 윤씨
정조의 후궁. 원빈이어서 두번째 간택후궁이다. 실제역사로는 출산을 하지 않았지만 극중에서 옹주를 낳았지만 혜경궁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는데 이때, 정조가 위로해주었다.
  • 수빈 박씨
정조의 후궁. 원빈, 화빈, 의빈이어 네번째 후궁으로 들어왔다.[1] 의빈을 사랑하는 정조가 그 후에도 후사를 잇기 위해 수빈과 사이에 두 자녀를 낳았는데 그 중 아들이 정조 뒤이어 왕이 될 순조이다. 아무리 죽은 후궁인 의빈의 소원이어도 정조는 수빈을 총애했다고 한다. 정조가 사망한 뒤에 아들 순조가 왕위 오른 모습을 보았다.
  • 문효세자
정조의 서장남. 정조와 그의 사랑하는 여자이자 후궁 의빈 성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비록 서자이지만 적자가 없는 상태로 세자가 되었으나 어린나이에 사망하고 만다. 어머니 의빈이 동생을 임신한 상태로 사망하게 되었다.
  • 순조
정조의 서차남. 정조와 수빈 박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문효세자 죽고 난후에 몇 년뒤에 태어난 아들이다.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은 정조는 아마 걱정이 많았는지 나중에 부하에게 맡긴다.[2]
  • 영조
조선 21대 국왕. 사도세자의 부친이자 정조의 조부. 몇 십년전에 잃은 장남 효장세자를 잃고 뒤 늦은 나이에 늦둥이 사도세자를 낳았지만 결국 자식 교육 실패했다. 정조를 아낀 마음은 여전한 할아버지인듯 하다. 하지만 아버지로서는 그닥 좋지는 않다.
  • 정성왕후
영조의 계비. 영조의 정비였던 정성왕후가 사망하자 들인 계비이다. 비록 나이차이는 상당하지만 부부로서는 잘 지낸 듯하다. 정조 측근과 대립한 관계로 나온다.[3]
  • 화완옹주
영조의 딸(서녀)이자 사도세자의 친누이. 조카 정조를 몹시 싫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정조가 왕이 되자 결국 유배지로 보내지고, 옹주가 아닌 경처라는 말로 모욕을 당한다.

4. 조정 인물[편집]

  • 홍국영
이 드라마의 빌런. 원빈 홍씨의 오라비이다. 여동생을 이용하여 권력을 치솟오르지만 결국 패배한다.[4]
[1] 의빈 제외한 모든 세 명의 후궁들은 간택후궁 출신이었던 것이다.[2] 순조의 역사적으로 결말은 그닥 좋지 않다. 순조시기부터 세도정치가 이어졌고, 그의 아들 효명세자은 '조선의 희망'이라고 불릴 정도로 좋은 인재였으나 왕을 되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 뒤이어 손자 헌종이 왕이 되었으나 그때도 여전히 세도정치를 이어가며 3대왕을 상대로 그런 일을 벌어졌다는 것이다. 정조가 10년 더 살았다면 조선의 미래는 어떨지 모른다. 아니면 정조의 손자 효명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조선 미래는 일제만큼은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다.[3] 호적상으로는 정조와는 조모와 손자이다.네?[4] 따져보면 세도정치의 시초이긴 한다. 만약 양자가 무사히 왕위 오른데에 성공했다면 아무리 여동생이 비록 왕비가 아니어도 왕의 양모로서 이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