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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1. 대중동 문화권[편집]
처음으로 왕중왕을 칭한 나라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의 아시리아로, 기존의 군주 칭호 '샤르(왕)'을 격상한 '샤르 샤라니'를 칭했다.
아시리아와 비슷하게 아람어를 사용하는 제국이었던 신바빌로니아도 이를 이어받았고, 신바빌로니아를 정복한 아케메네스 제국(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는 이를 페르시아어로 차용하여 '샤한샤' 칭호를 만들어냈다.
아케메네스 제국 이후로는 파르티아 제국(아르사케스 왕조), 사산 제국(사산조 페르시아) 등이 왕중왕을 칭했으며, 로마 제국에서 일시적으로 독립을 선포했던 팔미라 제국도 로마식 황제 칭호와는 별도로 왕중왕 칭호 역시 사용했다.
아시리아와 비슷하게 아람어를 사용하는 제국이었던 신바빌로니아도 이를 이어받았고, 신바빌로니아를 정복한 아케메네스 제국(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는 이를 페르시아어로 차용하여 '샤한샤' 칭호를 만들어냈다.
아케메네스 제국 이후로는 파르티아 제국(아르사케스 왕조), 사산 제국(사산조 페르시아) 등이 왕중왕을 칭했으며, 로마 제국에서 일시적으로 독립을 선포했던 팔미라 제국도 로마식 황제 칭호와는 별도로 왕중왕 칭호 역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