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오정환 吳丁煥 | |
생몰년도 | 1947년 ~ 2018년 |
출생지 | 경상남도 부산부(釜山府, 現 부산광역시) |
등단 |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1981) |
학력 | 동래고등학교 졸업(1966) 중앙대 문예창작과 졸업(1973)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 졸업(1980) |
약력 | 경북 성주여자고등학교 교사(1974~1975) 부산 동성고등학교 교사(1976~2007) 부산작가회의 회장(2001~2003) 부산민예총 회장(2007~2008) '얼토시' 동인(2007~2013) '시울림 시낭송회' 회장(2016~2017) |
수상 | 문공부주최 문예현상모집 시 부문 당선(1971) 중앙대학교 문화상 수상(1973)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1981) 최계락문학상 수상(2011) 이주홍문학상 수상(2013) 김민부문학상 수상(2015) |
1. 개요[편집]
부산 지역 문단에서 활동한 시인
2. 생애[편집]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부산에서 줄곧 문학 활동을 이었다. 30년간 부산 동성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였고 대학 강단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2011년 제11회 최계락문학상을 수상한 『노자의 마을』은 노자의 도덕경을 곱씹어 음미하며 삶과 자연의 순리를 생각하고 일반의 독자들도 시를 통해 도덕경을 만나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시집을 엮어내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1년간 부산 지역 언론사 '국제신문'에 ‘아침의 시’ 코너를 통해 매주 알려지지 않은 시 한 편을 소개했다.
2016년 시 해설집 『봄비, 겨울밤 그리고 시』를 출간하고서, 부산시울림시낭송회를 이끌며 시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는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췌장암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
2011년 제11회 최계락문학상을 수상한 『노자의 마을』은 노자의 도덕경을 곱씹어 음미하며 삶과 자연의 순리를 생각하고 일반의 독자들도 시를 통해 도덕경을 만나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시집을 엮어내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1년간 부산 지역 언론사 '국제신문'에 ‘아침의 시’ 코너를 통해 매주 알려지지 않은 시 한 편을 소개했다.
2016년 시 해설집 『봄비, 겨울밤 그리고 시』를 출간하고서, 부산시울림시낭송회를 이끌며 시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는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췌장암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다.
3. 저서[편집]
평소 “좋은 시는 ‘아무도 손댈 수 없는 시’라고 생각한다. 시란 자신의 인생에서 온갖 것을 가라앉히고 가장 맑은 물, 정수를 뽑아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 시집 『맹아학교』 (1986)
- 시집 『개똥참외』 (1996)
- 시집 『물방울 노래』 (2004)
- 시집 『노자의 마을』 (2011)
- 시집 『푸른 눈』 (2013)
- 시평집 『봄비, 겨울밤 그리고 시』 (2016)
- 유고시집 『물의 경전』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