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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에서 방영 중인 금토 드라마. 21시 50분에 방영한다.
2. 특징[편집]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10부작 씩 총 20부작이다.
3. 줄거리[편집]
3.1. 파트 1[편집]
3.1.1. 1회[편집]
1636년 조선 인조 14년, 능군리에서 불여시로 여겨지는 유길채라는 여인이 살고 있다. 그녀는 계속해서 꿈에 나오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면서도 능군리 여러 유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불여시 아가씨이다.
한달전 능군리에 나타난 이장현은 양반 행세를 한다, 오랑캐와의 교역으로 돈을 번다, 비혼주의자 행세를 한다는 여러 소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유길채는 치맛자락이 들리는 등 유생들의 애간장을 태울 목적으로 그네를 타러 간다. 이장현은 산 멀리서 그네를 타고 있는 길채를 보고 능군리 꼬리 아흔 아홉개 달린 여인이라도 만나보겠다며 산을 거닐다가, 밧줄이 풀려 떨어지는 길채를 받아 안고, 장현은 길채에게 첫 눈에 반하고 만다.
한달전 능군리에 나타난 이장현은 양반 행세를 한다, 오랑캐와의 교역으로 돈을 번다, 비혼주의자 행세를 한다는 여러 소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유길채는 치맛자락이 들리는 등 유생들의 애간장을 태울 목적으로 그네를 타러 간다. 이장현은 산 멀리서 그네를 타고 있는 길채를 보고 능군리 꼬리 아흔 아홉개 달린 여인이라도 만나보겠다며 산을 거닐다가, 밧줄이 풀려 떨어지는 길채를 받아 안고, 장현은 길채에게 첫 눈에 반하고 만다.
3.1.2. 2회[편집]
다음날, 이장현 집 밖에서 기다리던 길채는 이장현에게 과거 시험의 시제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한양을 소개시켜달라 하고, 둘은 즐거운 시갼을 보낸다. 이후 길채는 이장현의 부하(?) 연준에 반하지만, 연준은 다른 여인과 혼인하기로 했다며, 혼인을 거부한다. 한편, 이장현은 길채에게 완전히 반하지만, 길채는 이장현이 싫다고 한다. 그러면서 작중 이장현 신경 많이 쓴다이후 청이 조선을 침략하고, 인조는 급히 남한산성으로 피신한다. 한 사내가 이 사실을 길채와 장현이 있는 곳에 알리자 길채는 가장 먼저 이장현을 쳐다본다.[1]
[1] 이 장면이 Key Point다.
3.1.3. 3회[편집]
이장현은 여러 사내들과 회의를 하다가 인조의 교서를 받는다. 그 교서의 내용은 의병을 꾸려 청에 맞써라는 것이었다. 이에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지만, 이장현은 '임금님 구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며 참가하지 않는다. 이후 길채는 연준이 의병에 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급해져 연준에게 혼인을 하자 하지만, 연준의 부모님의 거부로 혼인은 없었던 일로 된다. 한편 이장현은 피난을 가기 전에 길채에게 마지막 당부를 한다. 그 당부의 내용은 뒷산의 봉화에 연기가 피어 오르면 반드시 피난을 가라는 내용이었다.
3.1.4. 4회[편집]
인조는 청군이 의병만 쫓는 이유는 남한산성의 식량이 소진되기까지 시간을 끄는 것이라는 신하의 보고를 듣는다. 한편, 이장현은 마을로 오는 청의 말발굽 소리를 듣고, 봉화에 피운다. 3회에서 봉화에 불이 붙으면 피난을 가라는 이장현의 당부를 들은 길채는 마을에 이를 알리고 피난을 가기 시작한다. 원래 피난 경로는 뱃길이었으나, 먼저 출발한 배가 청의 습격을 받자 피난 경로를 바꿔 걸어서 피난을 가게 되고 청군도 이를 쫓는다. 쫓기던 길채는 기지를 발휘해 청군의 정신을 분산시키지만, 일행 중 한 명이 출산을 하게 되고, 아기의 체온을 유지할 옷감이 필요해지자, 죽은 병사의 옷을 떼어[2] 아기에게 입히고 피난을 계속하다 잘 곳을 찾는다. 잠들기 전, 이장현을 그리워하는 길채의 모습이 장면으로 나온다. 드디어 이장현이 나타났나 싶었지만, 이장현이 아닌 청의 군사였다. 그래서 급히 도망가지만, 청군에게 잡히고 만다. 잡히던 도중 이장현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산다. 그 때, 청의 군사 한 명이 다시 살아나 이장현을 공격하자 길채는 '서방님, 피하세요![3]'라고 한다. 다행히 장현은 작은 부상만 입는다.
3.1.5. 5회[편집]
이장현을 만난 길채는 피난 도중 산에서 하룻밤 묵고[4] 다시 마을로 가 다친 사람들을 살린다. 한편, 또 다시 전투에 나간 의병들은 승리를 거두지만, 물자 부족으로 의병이 해산되고 만다. 이 때 한 사내가 인조를 만나러 가자고 하고, 이장현도 동참한다. 구하러 가는 길의 청의 매복도 잘 이겨내고, 겨우 인조를 만난다. 하지만, 청의 칸이 도착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한편, 소현 세자는 이장현을 불러 대화하지만, 서로 뜻이 맞지 않았고, 이장현은 청의 적진 (노진) 에 가서 청의 동태를 살피겠다고 하고, 길채는 이장현의 당부에 따라 강화도로 피신한다.
[4] 이 때, 장현은 왜 서방님, 피하세요라고 했는지 묻는다.
3.1.6. 6회[편집]
한편, 이장현은 노진에 들어가 청군인 척하며 칸이 온 걸 눈으로 본다. 하지만 청군에게 발각되고 만다. 한편, 길채는 불길한 느낌을 받고, 이장현을 가까스로 살아남아 청의 상황을 인조에게 알린다. 결국 인조는 청에 세자를 보내 항복한다고 하지만, 청은 인조가 직접 나와 항복하는 것을 요구한다. 한편, 청의 군사 중 일부는 천연두에 걸렸고, 이장현도 천연두 치료를 돕다가 한 군사가 길채의 칼을 들고 오는 것을 보고 길채를 걱정한다. 그리고 청군은 강화도를 공격하기로 하고 이내 강화도에 도착해 사람들을 궁지로 몬다. 다행히 갈림길에서 기지를 발휘한 길채 일행은 살아남지만, 강화도는 함락되고 만다. 살아 남은 길채 일행은 길채와 함께 배를 타고 육지와 가까운 근처 섬으로 대피한다. 한편, 이장현은 길채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러 강화도로 가고, 길채 일행이 청군에게 발각되자, 자신이 청군으로 위장한 조선인임을 알리고 청군들을 싹쓸이한다. 하지만, 마지막 병사가 남았을 때 천연두로 인해 시야가 흐려진다. 그리고 마지막 칼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3.1.7. 7회[편집]
한편, 장현을 도우러 간 길채는 장현을 보았지만 자신이 잘못 보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옆에 있던 구원무가 자신을 구해준 것으로 오해하고 구원무와 함께 자리를 떠난다. 한 편, 조선은 청에 항복하는 대신, 정강에서와 같은 일을 꾸미지 말것을 요구하지만, 청은 이를 거부한다. 그리고 소현세자는 인조에게 항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나, 인조는 자신이 인조반정을 일으켜 놓고, 지금 와서 항복하면 자신이 뭐가 되냐고 슬퍼하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어 항복을 하기로 한다. 한 편, 마을로 올아온 길채는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내 길채의 아버지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걸 보고는 통곡한다. 한편, 쓰러져있던 장현은 일어나서 연준을 찾아오지만, 이내 천연두로 인해 쓰러진다. 그리고 연준은 한양에서 관직을 받게 되었고, 은애를 집으로 뫼신다는 편지를 은애에게 보낸다. 이를 들은 길채는 다시 질투하게 된다. 질투 참 많이 한다. 길채가 그네로 가서 연준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사이, 은애는 길채에게 같이 가주어서 고맙다고 한다. 그 후, 길채와 은애는 한양에 도착해 연준을 만난다. 한 편, 장현은 기억 속에서 길채와 만나고, 드디어 일어난다. 그리고 길채를 만나러 연준의 집에 오지만, 길채가 연준의 집에 없다는 말을 듣고 다시 나간다. 나가던 그 때, 얼마 가지 않아 길채를 만난다. 여기서 구원무와 장현을 헷갈린 길채와 장현 사이에는 작은 오해가 생기게 된다. 다음날, 장현은 길채, 은애와 술 한잔 한다. 그리고 연준과 길채의 대화가 오가는 동안 장현은 이를 듣고 있었다. 한 편, 장현은 청을 가서 소현 세자를 모시기로 한다. 떠나기 전, 장현은 길채에게 청혼을 한다. 하지만 길채는 장현에게 장현이 청을 갔다 오면 더 이상 장현을 만나주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장현이 길에서 주운 길채의 댕기를 보여주자, 길채는 댕기를 도로 가져가려 하다, 둘이 넘어져 버리고, 장현은 길채의 손을 잡아 강제로 자신의 가슴 위에 올린다. 그리고 길채도 장현에게 반해 서로 입맞춤을 하려다 장현이 입을 피해버린다. 그리고 다시 청혼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길채는 청혼을 거부하고 자리를 떠나려 하지만 장현은 길채와 강제로 입맞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