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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년 11월 15일 ~ 1944년 10월 14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육군 원수이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보여준 탁월한 기동전과 전술 능력으로 인해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적국이었던 연합군으로부터도 군인으로서의 능력과 신사적인 태도를 인정받아 '명장'의 반열에 올랐으나, 말년에는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연루되어 최후를 맞이했다.

2. 생애[편집]

1891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태어나 사관후보생으로 군문에 입문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 전선에서 소수의 병력으로 대승을 거두며 푸르 르 메리트 훈장을 수여받았다. 1937년 저술한 《보병전술》이 히틀러의 눈에 띄며 중용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제7기갑사단을 이끌고 프랑스 침공에서 맹활약했다. 이후 북아프리카 군단장으로 부임해 압도적인 전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영국군을 몰아붙이며 전설적인 전공을 세웠다. 그러나 보급 문제와 연합군의 반격으로 북아프리카에서 철수한 뒤,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대비한 B집단군 사령관으로 부임했다. 1944년 7월 20일 발생한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심을 받았고, 가족의 안전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청산가리를 마시고 자결하며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