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족장으로, 아브라함의 손자이자 이삭의 아들이다. 쌍둥이 형 에서와의 관계, 장자권과 축복을 둘러싼 갈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후에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아 민족적 시조로 자리매김한다. 그의 열두 아들은 훗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기원이 되었다.
야곱은 형을 속여 장자권과 부친의 축복을 얻은 뒤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피해 오랜 세월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고 자녀들을 두었다. 귀향 도중 야복 강에서 천사와 씨름한 사건은 신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이후 가족과 함께 이집트로 이주하며 그의 생애는 민족사의 서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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