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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장르의 일종. 아이돌과 그 활동을 메인으로 하는 게임, 아이돌의 성장기를 다루는 만화/애니메이션 등을 하나의 장르로 묶은 것이다. 일본에서는 어떤 특정한 고유명사로 묶어서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동일한 개념 자체는 형성되어 있다.
2. 역사[편집]
2.1. 게임[편집]
게임의 시작은 대부분 THE iDOLM@STER 시리즈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2005년 즈음에 내놓은 아케이드 기기 아이돌 마스터가 혼자서 가상 아이돌 게임 장르를 개척해 나가며 사실상 아이돌물의 대표주자이자 원탑으로 군림했으며, XBOX360 시장을 견인하며 서브컬처에 일약 아이돌 붐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니코니코 동화와 2ch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고산케의 한 축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았으며, 이후 시대의 흐름을 타고 완전히 독립된 장르로 홀로서기를 하...려나 싶었더니 아이돌 마스터 2의 폭망으로 한동안 당시의 인기를 되찾지 못했다. 자칫 프랜차이즈가 박살날 뻔한 위기를 미디어믹스의 일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여 어느 정도 인기를 되찾았고, 이후로 수많은 후속작을 내며 순항 중.
그렇게 어른이들 상대로 아이돌 장사가 통한다는 걸 확인하자, 대상을 본격적으로 여아들로 낮춘 아이카츠! 시리즈가 런칭되고 똑같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흥행을 통해 수익 면에서 엄청난 이득을 올리게 되었다. 미디어믹스물이니만큼 관련 상품 판매도와 애니메이션 수익 또한 무시할 수 없지만, 본가인 게임 관련 매출만 해도 프리큐어와 어깨를 견줄 정도.그런데 이것들도 어른이들이 장악했다...
이후 경쟁 미디어믹스가 대거 등장하면서 아이돌물 춘추전국시대가 되었고, 관련 상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005년 즈음에 내놓은 아케이드 기기 아이돌 마스터가 혼자서 가상 아이돌 게임 장르를 개척해 나가며 사실상 아이돌물의 대표주자이자 원탑으로 군림했으며, XBOX360 시장을 견인하며 서브컬처에 일약 아이돌 붐을 일으킨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니코니코 동화와 2ch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고산케의 한 축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았으며, 이후 시대의 흐름을 타고 완전히 독립된 장르로 홀로서기를 하...려나 싶었더니 아이돌 마스터 2의 폭망으로 한동안 당시의 인기를 되찾지 못했다. 자칫 프랜차이즈가 박살날 뻔한 위기를 미디어믹스의 일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흥행하여 어느 정도 인기를 되찾았고, 이후로 수많은 후속작을 내며 순항 중.
그렇게 어른이들 상대로 아이돌 장사가 통한다는 걸 확인하자, 대상을 본격적으로 여아들로 낮춘 아이카츠! 시리즈가 런칭되고 똑같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흥행을 통해 수익 면에서 엄청난 이득을 올리게 되었다. 미디어믹스물이니만큼 관련 상품 판매도와 애니메이션 수익 또한 무시할 수 없지만, 본가인 게임 관련 매출만 해도 프리큐어와 어깨를 견줄 정도.
이후 경쟁 미디어믹스가 대거 등장하면서 아이돌물 춘추전국시대가 되었고, 관련 상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2.2. 만화 / 애니메이션[편집]
아이돌 애니메이션의 역사는 의외로 깊다. 현실 일본에서의 아이돌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데 거슬러 올라가면 1971년작 <떠돌이의 태양>은 실존 엔카 가수 후지 케이코를 모델로 하여 최초로 연예인과 연예계를 묘사했다. 그런 의미에서 최초의 아이돌물로 간주된다. 그 이후 1979년, 마찬가지로 실존한 아이돌 그룹인 핑크레이디를 모티브로 한 <핑크레이디 스토리 - 영광스러운 천사들>이 제작 되었다.
80년대에는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가 히트 하면서 밍키모모의 변신[1]에서 모티브를 얻어 1983년 스튜디오 피에로에선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를 제작 했다. 이 작품의 특이 사항으로는 당대의 스타 등용문이었던 <스타 탄생!(スター誕生!)>에 출연해 토쿠마 재팬에 스카웃 되었던 오오타 타카코(太田貴子)가 주제곡을 담당함과 동시에 주인공 모리사와 유우(및 크리미마미) 역을 맡았다. 본격적인 성우 아이돌의 시초 격이다. 크리미마미의 성공에 힘입어 <마법의 요정 페르샤>[2]를 거쳐 1985년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를 제작한다. 가수 오바타 요코(小幡洋子)가 주제곡과 주인공 카즈키 마이(및 매지컬 에미)를 담당하였다.
80년대 내내 계속 되던 피에로 마법소녀가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로 끝을 내며 시들해져 갈 무렵 아시 프로덕션이 1989년, 1987년에 <전일본가요선발 스타는 당신이다>에서 그랑프리를 딴 적이 있는 타무라 에리코(田村英里子)를 스카우트해 <아이돌 전설 에리코>를 제작한다. 타무라 에리코는 주제곡과 주인공을 담당[3]하였다. 피에로 마법소녀와는 달리 변신이나 마법 같은 요소를 배제하고 아이돌 활동과 그 사이의 성장과 우정을 강조한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아이돌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시 프로덕션은 에리코가 종영된 후 후속작으로 89년 제14회 <호니프로 탤런트 스카우트>와 <The Audition>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한 타나카 요코(田中陽子)를 캐스팅해 1990년, <아이돌 천사 어서와요 요코>를 제작한다. 요코는 멍청해 보일 만큼 긍정적으로 그려지는데 버블경제가 꺼지고 경기침체가 가시화 되는 상황 속에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키 위한 목적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요코가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나방 같은 당시 사회 분위기에 대한 질타도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비화가 있는데 작품이 진행 되면서 주인공인 요코 보다 배우 지망생인 쿄코가 더 인기를 끌면서 요코를 중심으로 한 영업을 기획 중이던 스폰서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해버려 53화 예정이었던 것이 43화로 조기 종영하게 되었다.
90년대 아이돌물의 특징은 이전의 아이돌물이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거나, 해당 애니메이션이 현실의 아이돌 가수와 연계 되는 복합적인 판매 전략이었다면 90년대부터는 전문성우들을 기용하며, 또한 원작 기반의 미디어믹스로 전개되는 경우도 많았고 OVA로 제작된 작품이 많다.
무책임 함장 테일러로 유명한 요시오카 히토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이돌 방위대 - 허밍버드>는 93년~95년에 OVA로 발매 되는데 일본정부가 안보를 민영화 하여 아이돌 업체가 안보를 담당하게 되어 아이돌이 전투병기를 조종한다는 골 때리는 설정으로 훗날 제노마스와 AKB0048의 선례를 만든다.(...) 94~97년까지 제작된 OVA <아이돌 프로젝트>는 애니메이션으로 선행되었고 94년 윈도우 98용 PC 게임으로 제작 되었다. 1993년에 방영한 <초 버릇이 될 것 같아>[4]가 있으며 1998년에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다시 한번 옛 멤버들을 모아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를 제작 하였으나 실패하고 26화만에 조기종영 되고 만다.
이후 일상물 혹은 성장물, 스포츠물의 분위기가 강조된 작품들이 주목 받기 시작한다. 2011년 7월에 방영한 아이돌 마스터. 아이돌 마스터의 원작 게임 시리즈의 경우, 원작 게임의 헛짓으로 팬덤 분위기는 아수라장에 가까웠는데, 장르로서도 원작 시리즈로서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아이돌이란 애니메이션 장르를 거의 처음으로 오타쿠층에 어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단 참고. 그리고 전설이 되었다.
그러다 2013년 1월, 잡지사 전격 G's magazine, 음반사 란티스,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 3사 합작의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러브 라이브!의 애니메이션이 또 다시 오타쿠층에 아이돌 열풍을 일으켰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시작 당시 프로젝트는 어디의 듣보잡 그룹이었던지라 1st 싱글이 올린 매상은 434장[5]이었으나, 이 애니메이션이 방영하자 대박을 터뜨려서 BD 판매량은 초판으로만 권당 평균 2.6만장을 팔아치웠다. 그야말로 아이돌물을 만인에게 알린 기폭제 역할을 해낸 셈. 그 덕에 이후로 Wake Up, Girls!, 평범한 여고생이 지역 아이돌을 해 보았다 등의 아이돌 장르 애니메이션이 여럿 방영하였다.
한편 여아용 애니메이션에서도 아이돌물의 반향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었는데, 프리티 리듬 시리즈 때문이다. 여아용 게임을 원작으로 한 프리티 리듬 시리즈는 2011년 4월 방영 당시 인지도가 최하위에 가까웠지만, 2작부터 서서히 인지도를 높히더니 2013년 10월[6]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아이카츠!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에 대항하여 2014년 7월 프리티 리듬이 내놓은 후속작 프리파라가 대박을 터뜨리자 이 둘이 여아용 아이돌물의 탑을 걷게 된다. 상세하게 말하자면 2013년까지는 아이카츠가 전성기를 누렸지만, 2014년은 프리파라에게 빼앗겼고, 2015년 동안은 아이카츠가 조금 허우적 대다가 2016년에 프리파라에 대한 강수로 아이카츠 스타즈!를 내놓으면서 다시 전성기를 되찾았다.
80년대에는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가 히트 하면서 밍키모모의 변신[1]에서 모티브를 얻어 1983년 스튜디오 피에로에선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를 제작 했다. 이 작품의 특이 사항으로는 당대의 스타 등용문이었던 <스타 탄생!(スター誕生!)>에 출연해 토쿠마 재팬에 스카웃 되었던 오오타 타카코(太田貴子)가 주제곡을 담당함과 동시에 주인공 모리사와 유우(및 크리미마미) 역을 맡았다. 본격적인 성우 아이돌의 시초 격이다. 크리미마미의 성공에 힘입어 <마법의 요정 페르샤>[2]를 거쳐 1985년 마법의 스타 매지컬 에미를 제작한다. 가수 오바타 요코(小幡洋子)가 주제곡과 주인공 카즈키 마이(및 매지컬 에미)를 담당하였다.
80년대 내내 계속 되던 피에로 마법소녀가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로 끝을 내며 시들해져 갈 무렵 아시 프로덕션이 1989년, 1987년에 <전일본가요선발 스타는 당신이다>에서 그랑프리를 딴 적이 있는 타무라 에리코(田村英里子)를 스카우트해 <아이돌 전설 에리코>를 제작한다. 타무라 에리코는 주제곡과 주인공을 담당[3]하였다. 피에로 마법소녀와는 달리 변신이나 마법 같은 요소를 배제하고 아이돌 활동과 그 사이의 성장과 우정을 강조한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아이돌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시 프로덕션은 에리코가 종영된 후 후속작으로 89년 제14회 <호니프로 탤런트 스카우트>와 <The Audition>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한 타나카 요코(田中陽子)를 캐스팅해 1990년, <아이돌 천사 어서와요 요코>를 제작한다. 요코는 멍청해 보일 만큼 긍정적으로 그려지는데 버블경제가 꺼지고 경기침체가 가시화 되는 상황 속에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키 위한 목적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요코가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나방 같은 당시 사회 분위기에 대한 질타도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비화가 있는데 작품이 진행 되면서 주인공인 요코 보다 배우 지망생인 쿄코가 더 인기를 끌면서 요코를 중심으로 한 영업을 기획 중이던 스폰서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해버려 53화 예정이었던 것이 43화로 조기 종영하게 되었다.
90년대 아이돌물의 특징은 이전의 아이돌물이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거나, 해당 애니메이션이 현실의 아이돌 가수와 연계 되는 복합적인 판매 전략이었다면 90년대부터는 전문성우들을 기용하며, 또한 원작 기반의 미디어믹스로 전개되는 경우도 많았고 OVA로 제작된 작품이 많다.
무책임 함장 테일러로 유명한 요시오카 히토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이돌 방위대 - 허밍버드>는 93년~95년에 OVA로 발매 되는데 일본정부가 안보를 민영화 하여 아이돌 업체가 안보를 담당하게 되어 아이돌이 전투병기를 조종한다는 골 때리는 설정으로 훗날 제노마스와 AKB0048의 선례를 만든다.(...) 94~97년까지 제작된 OVA <아이돌 프로젝트>는 애니메이션으로 선행되었고 94년 윈도우 98용 PC 게임으로 제작 되었다. 1993년에 방영한 <초 버릇이 될 것 같아>[4]가 있으며 1998년에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다시 한번 옛 멤버들을 모아 마법의 스테이지 팬시 라라를 제작 하였으나 실패하고 26화만에 조기종영 되고 만다.
이후 일상물 혹은 성장물, 스포츠물의 분위기가 강조된 작품들이 주목 받기 시작한다. 2011년 7월에 방영한 아이돌 마스터. 아이돌 마스터의 원작 게임 시리즈의 경우, 원작 게임의 헛짓으로 팬덤 분위기는 아수라장에 가까웠는데, 장르로서도 원작 시리즈로서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켜 아이돌이란 애니메이션 장르를 거의 처음으로 오타쿠층에 어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단 참고. 그리고 전설이 되었다.
그러다 2013년 1월, 잡지사 전격 G's magazine, 음반사 란티스,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 3사 합작의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러브 라이브!의 애니메이션이 또 다시 오타쿠층에 아이돌 열풍을 일으켰다.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시작 당시 프로젝트는 어디의 듣보잡 그룹이었던지라 1st 싱글이 올린 매상은 434장[5]이었으나, 이 애니메이션이 방영하자 대박을 터뜨려서 BD 판매량은 초판으로만 권당 평균 2.6만장을 팔아치웠다. 그야말로 아이돌물을 만인에게 알린 기폭제 역할을 해낸 셈. 그 덕에 이후로 Wake Up, Girls!, 평범한 여고생이 지역 아이돌을 해 보았다 등의 아이돌 장르 애니메이션이 여럿 방영하였다.
한편 여아용 애니메이션에서도 아이돌물의 반향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었는데, 프리티 리듬 시리즈 때문이다. 여아용 게임을 원작으로 한 프리티 리듬 시리즈는 2011년 4월 방영 당시 인지도가 최하위에 가까웠지만, 2작부터 서서히 인지도를 높히더니 2013년 10월[6]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아이카츠!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이에 대항하여 2014년 7월 프리티 리듬이 내놓은 후속작 프리파라가 대박을 터뜨리자 이 둘이 여아용 아이돌물의 탑을 걷게 된다. 상세하게 말하자면 2013년까지는 아이카츠가 전성기를 누렸지만, 2014년은 프리파라에게 빼앗겼고, 2015년 동안은 아이카츠가 조금 허우적 대다가 2016년에 프리파라에 대한 강수로 아이카츠 스타즈!를 내놓으면서 다시 전성기를 되찾았다.
3. 특징[편집]
3.1. 작품 내적[편집]
- 주인공은 스토리 도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데뷔하거나, 처음부터 연예인으로서 등장하긴 하지만 이야기 초기에는 소질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 게다가 대체로 소규모 기획사 등 힘든 상황에서 시작한다.
- 노력형 주인공이라면 센스가 없어서 포기할 뻔 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극복한다.
- 라이벌은 주인공과 정반대 타입.
- 얼핏 외모와 실력 등을 겸비한 천재로 보이는 라이벌이 실은 피나는 노력 끝에 현재의 위치에 올라간 경우가 많다.
- 실제 천재 타입인 경우 주인공에게 있는 단 하나가 부족해서 밀린다. 높은 확률로 사랑이나 동료애 따위.
- 영업인 기질이 있기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저자세이지만, 성격은 완고하거나 융통성이 있거나로 양극단.
- 매니저/프로듀서 자신이 예전에 아이돌이었던 적도 있다.
- 과거에 전설적이었던 아이돌로 전해져 내려오는, 지금은 해체하거나 은퇴한 대선배가 있다.
- 이들이 컴백해도 전성기의 인기나 실력은 여전하며, 최종보스급의 라이벌이 되기도 한다.
- 이 대선배를 존경해서 아이돌이 된 캐릭터가 있다.
- 인기가 생긴 후에는 개인적으로 외출시에는 선글라스 착용.
- 주역 중 한명이 일을 팽개치고 탈주하는 경우도 있다.
- 유닛제인 경우 유닛별로 테마가 확고하며 유닛 간 테마가 겹치는 일은 거의 없다. 유닛의 나이대도 대체로 비슷.
3.2. 작품 외적[편집]
주로 연기하는 성우는 일단 노래를 부를 일이 많은지라 음악 관련 활동 경력이 있는 성우를 뽑는다. 이쪽에서 선구자격인 스튜디오 피에로 마법소녀물에서는 페르샤를 제외한 모든 작품이 실제 아이돌 가수들을 섭외했었다.[7] 그 계보를 이어받은 달빛천사도 같은 사례이다. 아이돌 마스터를 비롯한 근래의 아이돌물은 담당 성우 = 캐릭터(흔히 성캐일치라 부르는) 인식을 바탕으로 연기와 노래를 전부 맡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연기는 성우가 맡고 노래를 가수가 맡는 경우도 있는데 캐릭터송 정도나 부르는 경우면 가수를 바꿔버리면 노래에 몰입이 안되므로 불가능 했지만, 아이돌물의 경우 노래가 많이 삽입되며, 노래가 주인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것이다. 대표적으로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 모모를 제작한 아시 프로덕션에서 89~91년에 걸쳐
연달아 제작했던 <아이돌 전설 에리코>나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코>의 경우엔 노래는 캐릭터와 동명의 아이돌들이 담당했지만 캐릭터 담당 성우는 각각 야지마 아키코와 카나이 미카를 섭외했다. 최근의 사례로는 아이카츠! 시리즈[8]가 대표적이다.
가수, 배우, 성우 등 장르는 다르지만 대체로 애니메이션화되거나 실사화되면 배우 또는 성우와의 타이업이 이루어진다.
반면 연기는 성우가 맡고 노래를 가수가 맡는 경우도 있는데 캐릭터송 정도나 부르는 경우면 가수를 바꿔버리면 노래에 몰입이 안되므로 불가능 했지만, 아이돌물의 경우 노래가 많이 삽입되며, 노래가 주인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것이다. 대표적으로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 모모를 제작한 아시 프로덕션에서 89~91년에 걸쳐
연달아 제작했던 <아이돌 전설 에리코>나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코>의 경우엔 노래는 캐릭터와 동명의 아이돌들이 담당했지만 캐릭터 담당 성우는 각각 야지마 아키코와 카나이 미카를 섭외했다. 최근의 사례로는 아이카츠! 시리즈[8]가 대표적이다.
가수, 배우, 성우 등 장르는 다르지만 대체로 애니메이션화되거나 실사화되면 배우 또는 성우와의 타이업이 이루어진다.
4. 아이돌을 주제로 한 작품[편집]
4.1. 게임[편집]
단순히 아이돌이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나올 뿐인 리듬게임이나 액션게임 등의 경우 추가하지 않으나, 아이돌이 메인임과 동시에 스토리가 아이돌물로서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등재.
- 릴프리 유비푸루히메첸![9]
- 아이돌팔견전(アイドル八犬伝) - 육성 시뮬레이션 스타일 아이돌 게임의 원조[11]
- THE iDOLM@STER 시리즈 - 아이돌물을 21세기에 하나의 유행 장르로 부흥시킨 개척주자
4.2. 만화 / 애니메이션[편집]
-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천사소녀 새롬이) - 아이돌물의 원조
- 만월을 찾아서(달빛천사)
- 키라링☆레볼루션(라라의 스타일기)
4.3. 라이트 노벨, 소설[편집]
[1] 소녀가 특정한 직업의 성인 여성으로 변신하는 것.[2] <페르샤가 좋아!>라는 순정만화에 변신소녀를 접목한 작품. 원작은 아프리카에서 자란 페르샤가 일본에서 좌충우돌 하게 되는 러브 코미디 만화임.[3] 주인공 이름도 똑같이 "타무라 에리코"였다. 단 田村えり子로 표기된다.[4] 국내명 <쏙 빠져들 것 같아>[5] 심지어 이 마저도 성우 본인, 성우의 가족들 등등이 십 몇장 가장 사재기 한 것(...)을 포함한 매상이므로 현실은 더 적다.[6] 한국 방영시작 시점이다.[7] 이들이 성우 아이돌의 시초라 보는 시각도 있다.[8] 단, 한국판의 경우에는 애니성우와 노래성우가 같으며 초월 더빙이라 불리고 있디 자세한건 아이카츠!/국내방영 항목 참조.[9] 리틀프릿!의 원작 게임[10] 랭킹 최하위 아이돌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망시켜 골 때리는 게임.[11] 당시에는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개념이 자리잡히지 않아서 단순 어드벤처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다.[12] 2017년에 애니메이션화가 확정된 상황.[13] 본래 아이콘이라는 이름의 소셜게임이었으나 망했고 아이돌 워즈Z라는 19금 게임으로 부활했다...[14] 게임 스테이지가 특촬 아이돌물이고, 스토리 전체가 '원더 모모의 특촬물 무대'이다. 게임오버 화면도 폐막 형식을 가지고 있다.[15] 5분내외의 초단편 애니메이션[16] 혹자는 작중 아이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리즘 스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스케이트를 신고(후속작인 프리파라는 기존의 아이돌물처럼 다시 스케이트가 빠지게 되었다.) 무대 위에 오르는 이질적인 요소 등의 이유를 들어 아이돌물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만, 후속작인 프리파라가 프리티 리듬 시리즈를 계승하면서 프리즘 스타가 아닌 아이돌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점(간혹 프리티리듬에서도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쓰긴 한다), 비록 스케이트라는 요소가 이질적이긴 하지만 작중 묘사로 볼 때 아이돌과 유사한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돌물로 봐도 되지 않나 싶다. 만약, 프리티 리듬 시리즈가 아이돌물이 아니라는 이유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17] 애니메이션 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편의상 같이 분류[18] 아이돌물과 마법소녀물이 섞여있다.[19] 하츠네 미쿠 아이돌화 프로젝트 이후 시점부터.[20] 간부급 야쿠자 세 명이 무언가 큰 죄를 저질러 두목의 1.장기팔기 2.다리절단 3.아이돌되기 선택에서 어쩔 수 없이 아이돌되기를 선택하여 태국에서 전신성형 및 성전환 후 뼈를 깎는 발성연습으로 데뷔(...). 겉은 아이돌, 속은 야쿠자인 세 명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믹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