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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및 업적

1. 개요[편집]

아마르티아 쿠마르 센(Amartya Kumar Sen, 1933년 11월 3일 ~ )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이다. 후생경제학의 대가로 불리며, 불평등과 빈곤 문제에 대한 윤리적 접근을 시도하여 '경제학의 양심'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1998년 사회 선택 이론과 복지 지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주류 경제학이 간과하던 인간의 실질적인 '역량(Capability)'에 주목하여 현대 사회 정의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이다.

2. 생애 및 업적[편집]

1933년 인도 벵골 지방의 산티니케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목격한 1943년 벵골 대기근은 그가 경제적 불평등과 빈곤 연구에 평생을 바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단순히 식량이 부족해서 기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적 권리와 분배 구조의 결여가 비극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통계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GDP 중심의 경제 성장에서 벗어나 인간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인간개발지수] 설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하버드 대학교케임브리지 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으며, 저서 《자유로서의 발전》을 통해 경제적 자유가 곧 발전의 수단이자 목적임을 설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