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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Jean Nicolas Arthur Rimbaud, 1854년 10월 20일 ~ 1891년 11월 10일)

프랑스의 시인이자 상징주의 문학의 선구자이다. 10대 시절에 이미 문학적 천재성을 발휘하여 현대 시의 문법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으며, '바람 구두를 신은 사나이'라는 별명처럼 자유롭고 파격적인 삶을 살았다. 폴 베를렌과의 파괴적인 연애와 방랑으로 점철된 짧은 집필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들은 이후 초현실주의를 비롯한 현대 예술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문학사에서 '영원한 소년'이자 반항아의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2. 생애[편집]

1854년 10월 20일 프랑스 샤를빌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시적 재능을 보이며 각종 라틴어 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71년 선배 시인 베를렌의 초대를 받아 파리로 상경했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치정과 총격 사건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1873년 불후의 명작인 《지옥에서 보낸 한 철》을 발표한 후, 불과 20세의 나이에 절필을 선언하고 전 세계를 방랑하기 시작했다.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상인과 총기 밀거래업자로 활동하던 그는 1891년 무릎 종양으로 인해 프랑스 마르세유로 돌아왔고, 같은 해 11월 10일 37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