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아네트 アネット | Anette |
이명 | 아네트씨 アネットさん | Anette-San |
출생 | |
미국 필라델피아주 펜실베이니아 | |
국적 | |
신체 | |
소속 | 무소속 (우리집의 릴리아나씨, 이웃집의 아네트씨) |
| |
1. 개요[편집]
아오이 나기사의 성인 만화 《이웃집의 아네트씨》의 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여동생인 릴리아나와는 정반대로 매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미소녀다. 실제로 릴리아나는 맨날 애인인 타츠야에게 먼저 들이대거나, 꼴리는 코스튬을 입고 성관계를 유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아네트의 경우에는 항상 옆집 남자에게 함락당하는 경우가 지배적이다.
물론 타츠야는 성관계를 그저 사랑의 행위로 생각하고 있는 순애적이고 릴리아나와는 반대로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옆집 남자는 아네트만 보면 발정이 나서 섹스하자고 달려들 정도로 중독되어 있다는 것도 한몫한다. 또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면 주의를 주는 등, 순순히 당하는 성격은 아니며 어찌되었든 이웃집 남자를 본인도 좋아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라 강제적인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타츠야는 성관계를 그저 사랑의 행위로 생각하고 있는 순애적이고 릴리아나와는 반대로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옆집 남자는 아네트만 보면 발정이 나서 섹스하자고 달려들 정도로 중독되어 있다는 것도 한몫한다. 또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면 주의를 주는 등, 순순히 당하는 성격은 아니며 어찌되었든 이웃집 남자를 본인도 좋아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라 강제적인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
2.2. 외모[편집]
저는 캐릭터에 대해 생각할 때, 습기와 끈적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축축하고 빛나는 피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과 캐릭터에 스며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하는 대로 그리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림을 그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저만의 세 가지 원칙은 따로 있습니다. 축축하고, 빛나는 몸, 깨끗한 음모. 그리고 그 곳에서 흘러나오는 크림파이! 크림파이로 끝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요. 평소에는 온순하고 부드러운 소녀가 원시적인 본능에 굴복하고 남자의 씨앗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섹시한 것은 없어요. 왜냐하면... 그녀들은 분명히 아름다운 소녀이기 때문입니다. - 아오이 나기사 |
옆집으로 이사 온 파란 눈동자의 아네트 씨는 마치 이 세상 사람 같지 않을 정도의 미소녀. 윤기나는 갈색의 글래머러스한 몸에 플래티넘 블론드의 머리, 그리고 무언가를 부탁받으면 싫다고 말할 수 없는 성격. - 아웃집의 아네트씨 시놉시스 |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갈색 피부, 은발벽안의 미녀. 여동생보다는 약간 작지만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가슴을 지니고 있으며, 제작진이 인정한 명기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다만 상대하는 남자의 성욕이 엄청나고 똑같이 거대한 성기를 가지고 있다 보니 함락되는 모습만 부각된다. 릴리아나와 마찬가지로 음모는 전혀 없으나, 눈매나 머리카락 스타일에서 차이점이 드러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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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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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1화
남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여성이며 나이는 19세. 의외로 성경험이 전혀 없는 듯하다. 가끔씩 음식을 만들어 줄 정도로 사이가 좋으며, 너무 친절해서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면이 존재한다. 오죽하면 남주가 맨가슴을 만져봐도 되겠냐는 충공깽한 부탁[8]을 허락했을 정도. 심지어 본편에서는 끈 수영복을 입고 자신과 섹스해달라는 부탁조차 "안 될 건 없지만..."이라며 수락하기도 한다. 이 정도면 착한 걸 넘어서 호구 수준. 이후 수영복을 입고 이런 건 처음이라며 부끄러워하고, 남주가 콘돔도 없이 그냥 넣으려는 것을 막지 못하고 삽입당한다. 안에 싸면 안 된다는 부탁에도 참지 못한 남주는 질내사정을 해버리고, 한 번 사정하니 계속해서 하고 싶어진다며 2번째 사정을 당하며 자궁이 가득 차게된다. 전반적으로 릴리아나와는 다르게 남주 쪽이 아네트를 휘두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고, 쉬게 해달라는 부탁도 거부한 채 계속해서 싸거나 "이제부터 매일 이렇게 안에 해드릴게요."라는 말을 하는 등 하드코어성이 더해졌다.
- 원작 2화
남주의 집에 와서 요리해주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남주는 아네트의 엉덩이를 보고 성욕이 끓어올라 곧바로 그녀를 덮치게 된다. 아네트는 옷이라도 전부 벗고 하면 안되겠냐며 설득하려 하지만, 남주는 아네트씨가 너무 꼴려서 그런거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질내사정한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질 바깥으로 흘러넘치는 모습을 보며 남주는 아름답다고 칭찬하고, 정액이 남아있는 성기를 빨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아네트는 펠라치오로 마무리하고 남주에게 다음번부터는 그런 식으로 덮치지 말라며 꿀밤을 날린다. 하지만 아네트도 남주와 섹스하는 것이 싫지는 않았는지, 저번에 착용한 비키니를 입고 파이즈리로 애무한다. 동시에 성기를 같이 빨아주며 뛰어난 테크닉을 선보이고, 얼마가지 않아 남주가 사정하자 급하게 입으로 삼킨다. 이때 실수로 정액을 은근히 맛있다며 먹는 바람에 정상위로 2차 섹스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남주는 기쁨을 느끼며 아네트의 자궁에 많은 정액을 사정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밤새동안 메차쿠차했다는 훈훈한 후기로 마무리된다.
- 원작 3화
젖꼭지와 성기에만 하트 모양의 스티커를 붙인 복장으로 등장. 이를 본 남주는 당연히 꼴려서 젖꼭지와 성기를 애무하고, 펠라치오를 시킨 뒤 하트 스티커를 전부 떼어낸다. 이후 본격적으로 정상위와 후배위로 아네트를 오르가슴으로 가버리게 만들고, 자신 또한 그녀의 자궁에 많은 정액을 사정하는 것으로 끝난다. 일종의 보너스 에피소드라 스토리를 차지하는 부분은 적으나, 아오이 나기사의 절륜한 작화 덕분에 볼만한 장면들은 꽤나 많은 편.
- 원작 4화
어느 때처럼 집에 돌아온 남주를 아네트가 반기며 등장. 이번에는 토끼 귀와 노란색 비키니를 입히고 펠라치오와 파이즈리를 시킨다. 두번 다 각각 입 안과 가슴에 사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원작 5화
4화에서 입은 복장을 그대로 입힌 남주가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며 다짜고짜 성기를 내밀고 애무해달라고 부탁한다. 어쩔 수 없이 펠라치오로 천천히 자극하기 시작하는 아네트. 다음에는 파이즈리로 애무하는데, 잘하지는 못해서 대신 남주가 성기를 움직이는 것으로 마찰을 일으키고, 귀두 부분을 아네트가 혀로 핣으며 도와준다. 이후 남주는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기 위해 아네트의 성기를 관찰하고 한번에 밀어넣는다. 격렬한 후배위 끝에 남주의 정액이 아네트의 자궁에 사정된다. 이번에는 정상위로 능욕당하며 느끼는 아네트. 방금 전에 사정했던터라 자극이 강했던 성기에 다시 한번 남주의 대물이 들어오자 오래 버티지 못한 아네트는 신음소리를 내며 느끼기 시작하고, 남주 또한 정액으로 가득 찬 그녀의 자궁에 다시 한번 사정한다. 이후, 이제 더 이상은 못 움직이겠다는 아네트의 말에 남주는 자신이 움직이면 된다며 또 하자는 말을 하고 덮쳐지는 모습으로 끝난다.
3.1. 그래픽 노블[편집]
사랑하는 언니에게 우리가 겨울에 편지를 주고받은 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네.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우리에게는 정말 바쁜 겨울방학이었지만, 슬프게도 이제 끝났네. 하지만 나는 아직도 휴가 중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항상 타츠야 씨가 곁에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는 없지만. 타츠야 씨는 이번 명절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어. 이전 편지에서 언급했던 코타츠도 이용해봤고, 온천 여행도 다녀왔지.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언니와 함께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어. 기회가 생긴다면 다음에 함께 가면 좋겠다. 나는 새해 첫날에 기모노를 입고 신사에 갔다왔어. 타츠야 씨가 내 기모노와 입은 내 모습을 칭찬해주셨을 때 매우 기뻤지. 언니가 보내준 패키지에 들어있던 하네츠키도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 타츠야 씨의 잉크로 얼룩진 얼굴을 생각할 때마다 아직도 미소가 지어지네. 그 후엔 정말 지쳐 있었지만, 기분이 좋았고... 말하고 싶은 건, 정말 재미있었다는 거야. 내년에는 타츠야 씨의 얼굴에 어떤 낙서가 그려질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 타츠야 씨 덕분에 나는 일본에서의 삶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었어. 나도 언니가 그랬듯이, 이 나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봐. 그 날을 진심으로 기대해 줘. 그리고 언니, 내가 말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 우리 결혼했어! 타츠야 씨와 나는... 비록 가짜 결혼이었지만 서로 사랑을 맹세했거든. 의식의 형식을 흉내냈을 뿐이지만, 타츠야 씨의 한마디가 내 마음에 스며들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기쁨을 깨닫게 해준 것 같아.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나는 타츠야 씨에게 같은 방식과 확신을 가지고 고백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때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어. 아직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 그래픽 노블, 2권 10장 (당신의 릴리아나) |
그래픽 노블에서 릴리아나가 '언니(Elder sister)'라고 부르는 사람이 아네트임이 밝혀졌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릴리아나에게 일본을 추천해준 당사자로 보인다. 위의 인용문을 제외하고도 중간중간에 릴리아나가 언니에게 편지를 보내는 단락이 존재한다. 현재는 외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2. 애니메이션[편집]
3.2.1.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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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트씨와 릴리아나씨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3.2.2. 2화[편집]
남주가 대사 없이 독백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