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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 2호선의 정차역이다.
2. 인천 2호선[편집]
운연 방면으로 석바위시장역이, 검단오류 방면으로 주안역이 있다.
지하역으로 3층 구조이다. 대합실은 지하 1층, 지하 2층, 승강장은 지하 3층에 위치한다.
역 이름은 인근에 있는 '옛시민회관쉼터공원'(시민공원)에서 유래했다. 이 공원은 1974년부터 2000년까지 인천시민회관이 있던 자리로, 1994년 구월동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하기 전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존재했던 대형 공연장이자 컨벤션 장소였다.[1]이후 안전 문제로 1997년에 폐쇄되다가 2000년에 회관 건물을 헐고 근린공원인 '옛시민회관쉼터공원'을 조성해놓은 곳이기에 '시민공원'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회관이 철거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2020년 현재도 이곳은 시민회관이나 시민회관사거리로 불리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겐 아직도 그렇게 불리고 있어서 시민공원이라고 하면 잘 모를 수 있다. 주안 일대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정작 시민회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연도의 출생자들도 이곳을 시민회관사거리라 한다.
지하역으로 3층 구조이다. 대합실은 지하 1층, 지하 2층, 승강장은 지하 3층에 위치한다.
역 이름은 인근에 있는 '옛시민회관쉼터공원'(시민공원)에서 유래했다. 이 공원은 1974년부터 2000년까지 인천시민회관이 있던 자리로, 1994년 구월동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하기 전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존재했던 대형 공연장이자 컨벤션 장소였다.[1]이후 안전 문제로 1997년에 폐쇄되다가 2000년에 회관 건물을 헐고 근린공원인 '옛시민회관쉼터공원'을 조성해놓은 곳이기에 '시민공원'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회관이 철거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2020년 현재도 이곳은 시민회관이나 시민회관사거리로 불리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겐 아직도 그렇게 불리고 있어서 시민공원이라고 하면 잘 모를 수 있다. 주안 일대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정작 시민회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연도의 출생자들도 이곳을 시민회관사거리라 한다.
[1] 1988년 3월에 청보 핀토스를 인수해서 재창단한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가 이 곳에서 창단식 겸 인천시민 환영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