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를 비롯한 서아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화적 존재이다. 일반적으로 사자의 몸에 사람의 머리를 한 형상으로 묘사되며, 신전이나 왕릉의 입구를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수행했다. 이집트에서는 '공포의 아버지'라 불리며 왕권의 위엄을 상징했으나, 그리스 신화에서는 지나가는 여행객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풀지 못하면 잡아먹는 괴물로 등장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거대한 조각상 중 하나인
기자의 대스핑크스가 이 존재를 형상화한 가장 유명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