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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1. 개요[편집]

소나무속(Pinus)

구과목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수의 총칭이다. 북반구의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120여 종이 존재한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나무 중 하나로, 십장생의 하나로 꼽히며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민족의 나무로 대접받는다. 학명인 'Pinus'는 켈트어로 '산'을 뜻하는 'pin'에서 유래했다.

2. 특징[편집]

대부분 바늘 모양의 잎(침엽)이 뭉쳐나며, 잎의 개수에 따라 이엽송(2개), 삼엽송(3개), 오엽송(5개) 등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한국의 토종 소나무는 잎이 2개씩 묶여 있고, 리기다소나무는 3개, 잣나무는 5개씩 뭉쳐난다. 꽃은 단성화로 봄에 피며, 암수 한그루이다. 바람에 날리는 송홧가루를 통해 수분하며, 이듬해 가을에 솔방울(구과)이 맺혀 번식한다.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으며, 피톤치드를 다량 배출하여 산림욕의 주요 수종으로 사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