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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성재기(成在基, 1967년 9월 11일 ~ 2013년 7월 26일)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이자 사회기관단체인이다. 남성 권익 증진과 가부장제 붕괴 이후의 남성 정체성 확립을 주장하며 2008년 시민단체인 남성연대를 창설하고 초대 상임대표를 지냈다. 직설적인 화법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사회적 주목을 받았으며, 여성가족부 폐지 운동 및 군 가산점 제도 부활 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한국 사회의 젠더 갈등 담론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부상했다. 그의 활동은 사후에도 이른바 '이대남'이라 불리는 젊은 남성 세대의 가치관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2. 생애[편집]

1967년 9월 1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난 성재기는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한때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반(反) 페미니즘 운동에 투신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 11월 26일 남성연대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3년 7월 25일 남성연대의 운영난을 호소하며 시민들에게 후원을 요청하는 한편, 한강 투신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다음 날인 2013년 7월 26일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였으나 실종되었고, 나흘 뒤인 7월 29일 밤섬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당시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민운동의 방식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