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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봉래면 사양리 산462 | |
토지소유현황 | 사유지 | |
면적 | 22,579㎡ | |
육지와의 거리 | 약 2.70㎞ | |
1. 개요[편집]
봉래면 사양리 산462에 위치한 무인도. 좌연환경보전지역에 속해있다. 사람들이 낚시를 한다.
2. 자연환경, 생태계[편집]
구성암질은 백악기 유문암질 응회암과 응회암질 퇴적암으로 붉은 색을 띠는 타원 형태의 고도 약 62m의 섬이다. 면적에 비해 고도가 높고 해안은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측해안을 제외하고 급경사면이 형성되있다. 고도 약 10m 전후로 기공이 발달한 응회암층이 분포되있다.
2.1. 육상동물[편집]
없다.
2.2. 해양동물[편집]
섬 주변에 암반조간대가 발달되었다. 관찰된 해안무척출동물은 대수리, 검은큰따개비, 거북손 등 22종이고 해조류는 톳, 패 등 6종이다. 모두 남해안에서 흔히 발견되는 종이다.
2.3. 조류, 곤충[편집]
조류는 관찰되지 않았다.
관찰된 육상곤충류는 한반도 남방분포종인 청띠제비나비 등 6종으로 매우 빈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관찰된 육상곤충류는 한반도 남방분포종인 청띠제비나비 등 6종으로 매우 빈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2.4. 식생, 생물[편집]
높은 고도로 사람이 정상부까지 접근이 어려워 식생구조는 아직 미파악되있는 상태다. 관찰된 식물은 천선나무, 예덕나무 등 41종류로 이중 난대성 식물은 15종류로 비율이 높다. 접근 곤란으로 식생보존 상태가 양호하다.[1]
[1] 아마도 정상부에는 다양한 식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