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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살로메 주라비슈빌리(Salome Zourabichvili, 1952년 3월 18일 ~ )

조지아의 제5대 대통령이자 조지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직선제 대통령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이민자 후손 출신으로, 프랑스 외교관으로 활동하다 고국인 조지아의 외무장관을 거쳐 국가 원수의 자리에 오른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조지아의 유럽연합NATO 가입을 강력히 지지하며, 러시아의 영향력에 맞서 조지아의 민주주의와 유럽적 정체성을 수호하려는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1952년 프랑스로 망명한 조지아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파리 정치대학(Sciences Po)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약 30년간 프랑스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2003년 주조지아 프랑스 대사로 부임했다가, 당시 미헤일 사카슈빌리 대통령의 발탁으로 조지아 국적을 취득하고 외무장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야권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고, 2018년 대선에서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했다. 재임 중 친러시아 성향의 집권 여당 '조지아의 꿈'과 사사건건 대립하며 시민들의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등 강단 있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2024년 총선 전후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조지아의 유럽행 노선을 지키기 위한 국제적 목소리를 내다가 12월 29일 퇴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