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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특징

1. 개요[편집]

산토끼속(Lepus)

토끼목 토끼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한 분류군이다. 영어로는 Hare라고 불리며, 일반적인 집토끼(Rabbit)와는 유전적으로나 생태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약 30여 종이 분포하며,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멧토끼 또한 이 속에 속한다. 굴을 파지 않고 지상에서 생활하며, 강력한 뒷다리를 이용해 시속 60km/h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탁월한 도주 능력을 갖추고 있다. 천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발달한 커다란 귀와 예민한 감각이 특징이다.

2. 특징[편집]

산토끼속 동물들은 1월에서 8월 사이의 번식기를 거치며, 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42일 전후의 임신 기간을 갖는다. 집토끼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새끼의 상태인데, 태어날 때부터 눈을 뜨고 털이 나 있으며 곧바로 달릴 수 있는 '이동성 새끼' 상태로 태어난다. 생후 3일 정도면 이미 풀을 뜯기 시작하고, 1개월 이내에 독립하여 야생의 냉혹한 생존 경쟁에 뛰어든다.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1년에서 5년 내외로 짧은 편이나, 사육 상태에서는 10년 가까이 살기도 한다. 겨울이 되면 털색을 흰색으로 바꾸어 위장하는 눈신토끼처럼 환경에 적응하며 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