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1년만인 1986년에 신정사회당을 흡수합당하는[1] 등 당세 확장을 시도했으나, 김철 등 창당을 주도한 인사들이 전두환 정부에 협조하는 노선을 택한 것 때문에 대부분의 진보 유권자들에게 외면받았고 결국 민주화 이후 실시된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2% 득표율 미달로 해산되었다.
[1] 신정사회당은 사회민주당 창당 이전에 있었던 12대 총선에서 1석을 확보했으나, 유일한 당선자인 김봉호 의원이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으로 이적하면서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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