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이용해 사물이나 장면의 모습을 기록·재현하는 기술 및 표현 방식을 의미한다. 주로 카메라와 감광 재료 또는 디지털 센서를 활용하며, 예술·과학·기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사진이 결과물 자체를 가리킨다면, 사진술은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술·과정·이론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사진술은 다게레오타입 등 초기 화학적 방식에서 출발해 필름 사진을 거쳐 디지털 사진으로 발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노출·조리개·셔터 속도와 같은 기술 요소가 체계화되었으며, 표현 수단으로서의 가능성도 확대되었다. 사진과의 차이는 용어의 범위에 있는데, 사진은 완성된 이미지나 작품을 뜻하는 반면 사진술은 촬영, 현상, 편집 등 전반적인 제작 행위를 포함한다. 따라서 사진이 결과라면 사진술은 방법과 체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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