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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정령지정도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00px-Flag_of_Saitama%2C_Saitama.svg.png
사이타마시
さいたま市
Saitama City
시청 소재지
우라와구 도키와 6초메 4-4
도도부현
하위 행정구역
10
면적
217.43㎢
인구
1,356,817명[1]
인구밀도
6,223명/㎢
시내 총생산
4조 5,423엔 (2018년)
시장
시미즈 하야토
(清水勇人, 5선)
시의회
(60석)
23석
민주개혁
17석
11석
7석
2석
현의회
(14석)
10석
4석
3석
1석
상징
시화
시목
048
시정촌코드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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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 구조3. 명칭 표기 문제4. 경제5. 기타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 사이타마현의 현청 소재지이자 사이타마현 유일의 인구 100만 이상(133만, 사이타마현 전체의 약 1/6)인 도시다. 2001년 우라와시(浦和市)[2], 오미야시(大宮市)[3], 요노시(与野市)[4] 3개의 시가 통합하여 출범했고, 2005년 이와츠키시(岩槻市)[5]를 추가 편입했다. 사이타마현청과 시청은 우라와구에 있다.

홋카이도 삿포로시, 교토부 교토시,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와 함께 바다에 접하지 않으며 현청 소재지 중 유일하게 산과 접해 있지 않는 정령지정도시다.

우라와와 오미야 사이에 도쿄에 있던 정부기관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사이타마 신도심이 건설되었다.[6] 사이타마 신도심은 대한민국혁신도시 사업의 롤모델이기도 하다.(국토교통부)

대한민국의 경기도 고양시와 도시 형성 과정이 상당히 비슷하며, 인구도 100~150만 명 사이에 있는 정도로 서로 비슷하다. 게다가 수도의 서북쪽에 있는 도시라는 점까지 비슷하고. 이렇게 비슷한 점이 많아서 2010년 고양시-사이타마시 간 자매결연 시도가 있었으나, 자매결연 도시 협정을 체결하기 전날 고양시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여 자매결연이 취소되었고, 이후로 고양시-사이타마시 자매결연 추진이 안 되고 있다. 하지만 2015년 5월 29일에는 축구 교류를 계기로 경기도 수원시와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중심 철도역은 오미야구에 있는 오미야역이다.

2. 시 구조[편집]

2001년 사이타마시가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우라와시, 요노시, 오미야시, 이와츠키시가 있었다. 우라와는 사이타마현청이 있어 행정과 지방정치의 중심지였고, 오미야는 거대 철도역인 오미야역을 배경으로 한 상업 및 경제 중심지의 역할을 했다. 요노는 전근대에는 나름 규모가 있는 역참이었으나 20세기 후반에는 오미야와 우라와의 교외지역이 되었고, 이와츠키는 그냥 오미야 교외의 소도시였다.

원래 오미야는 이름 그대로 큰 신사인 히카와 신사[7]가 있는 것을 빼면 작은 역참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시골 깡촌이었는데, 대전광역시와 마찬가지로 원래 있던 큰 마을들을 제치고 철도 분기역이 되면서 급성장했다.

오늘날에도 이 구조는 변하지 않아 사이타마시청과 사이타마현청은 우라와구에 있지만 상업 및 경제 중심은 오미야구에 집중되어 있다.[8] 그리고 요노 일대에 사이타마 신도심이 개발되면서 시가지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3. 명칭 표기 문제[편집]

사이타마(さいたま)라는 이름은 우라와, 오미야, 요노시 3개 시가 합병할 때 공모를 통해 결정된 이름이다. 합병 당시 우라와와 오미야가 비슷한 인구를 지닌 탓[9]에 3개 시 중 하나의 이름을 무작정 밀고 나갈 수 없었고 결국 공모를 통해 이름을 결정했다.

공모 당시에는 현 이름과 동일한 한자식 표기인 '사이타마(埼玉)'가 1위를 차지했으나, 실제 시 이름으로는 2위였던 히라가나식 표기인 '사이타마(さいたま)'가 선정되었다.[10] 그래서 일본의 도도부현청 소재지 중에 유일하게 지명이 히라가나로 적히는 지역이 되었다. 보통 가나 지명은 여러 지자체가 통합해서 새 이름을 지을 때 주로 사용하기는 하나 대체로 이런 지명을 쓰는 곳은 소도시가 많은데 사이타마시는 좀 이례적으로 규모가 크다.

아울러 사이타마시는 히라가나 'さ'(사)의 자형까지 규정을 해놨다. 히라가나 'さ'는 본래 두 번째 획과 세 번째 획이 이어지게 써도 되고[11] 떨어지게 써도 되는데, 사이타마시는 자기 지역명을 표기할 때 둘이 이어지게 쓰게 하는 형태를 표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시보(市報) 등 시에서 공식 발행하는 문서에서는 아예 'さ'가 그런 형태로 출력되는 폰트만 골라 사용한다고 한다. 물론 법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시에서 자체적으로 그렇게 정한 것일 뿐으로, 일반인이 주소를 기재하는 경우 등에는 'さ'를 어떤 식으로 쓰든 상관 없다. 비슷한 규정을 가진 곳으로 葛 자를 무조건 정체자로 쓰도록 한 카츠시카구가 있는데, 이쪽은 언론사에서 임의로 간략화된 한자로 쓰면 아예 그 언론사에 항의를 한다고 한다. 물론 일본에서는 고유명사의 이체자 사용에 민감한[12] 경향이 있으나 일본에서도 한자가 아닌 가나를 가지고 규정을 삼은 곳은 사이타마 정도이다.

단, 히라가나를 쓸 수 없는 중국어로 표기할 때는 '埼玉市'로 표기한다.(발음: qíyùshì) 가나 지명이라고 원래 한자 대신 새로 음차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13]

'사이타마'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곳은 사이타마시 밖인 교다시에 있다. 이쪽은 사'키'타마라고 읽지만 한자는 埼玉로 같다. 사이타마시 지역은 이와츠키구를 제외한 대부분이 사이타마군이 아닌 키타아다치군이었다.[14] 이 때문에서 교다시에서 사이타마시 명칭을 제정할 때 사이타마시 측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사이타마시가 히라가나로 시명을 표기하게 된 것은 이런 사정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4. 경제[편집]

  • 사야마시, 큐슈와 더불어 일본 롯데의 주요 텃밭으로 손꼽히는데, 초콜릿 및 아이스크림 공장이 우라와구에 있다.
  • 디지털 카메라용 렌즈를 제조하는 탐론의 본사가 미누마구에 있다.

5. 기타[편집]

스포츠팀으로는 프로축구 J리그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RB 오미야 아르디자가 있다. 일본프로야구 연고팀은 없으나, 현내 팀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오미야 구장을 제2구장으로 삼고 있다. 이외에 치바 롯데 마린즈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연습장 및 2군 구장이 있다.

6. 여담[편집]

2011년 11월 22일 오사카도 구상으로 인해 일본 내 다른지자체들도 나름대로 검토한 적이 있어 별개로 오사카·요코하마·나고야 시처럼 인구가 70만이 넘는 대도시 19개를 ‘정령 지정도시'들을 이들 19개 대도시 수장은 지난해 모임을 갖고 정령 도시가 ‘도도부현’에서 완전 분리·독립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모든 행정·사무권한이 정령 도시에 집중되는 ‘특별자치시’를 추진하기로 결의했었다.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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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계인구 2025년 12월 1일 기준.[2] 現 우라와구, 미나미구, 미도리구, 사쿠라구[3] 現 오미야구, 니시구, 미누마구, 키타구[4] 現 주오구[5] 現 이와츠키구[6] 각 중앙정부 기관의 광역 지청 수준에서 대부분이 입주했다.[7] 무사시국이치노미야이다. 지명에 宮가 들어가는 곳은 대개 이름난 신사가 있는 곳이다.[8] 원래는 시를 통합할 때 현청이 우라와에 있으니 시청은 오미야에 둬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결국 구 우라와시청을 쓰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2031년에 실제로 시청을 오미야로 이전할 예정이다.[9] 우라와가 약 48만 7천 명, 오미야는 약 45만 7천명, 요노는 약 8만 4천 명이었다. 나중에 편입되는 이와츠키의 경우 편입 당시 인구는 약 11만 명이었다.[10] 다른 후보로는 사이타마(彩玉), 사이토(彩都), 사키타마(さきたま), 칸토(関東) 등이 있었다.[11] 이 경우 'ち'(치)를 좌우로 반전시킨 것과 비슷한 형태가 된다.[12] 이체자가 같은 글자의 다른 형태인지, 다른 글자인지의 범위가 모호하기 때문이다.[13] 그 외의 히라가나 표기만을 하는 도시 이름도 마찬가지다.[14] 이렇게 된 건 사이타마군 내의 이와츠키에 현청을 두기로 하면서 현청 소재지의 군이나 도시 이름을 따서 현 이름을 짓던 관례에 따라 사이타마현이 되었으나, 사이타마현청이 최종적으로는 우라와에 들어서면서 이름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