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퉁이만[편집]
1.1. 3개[편집]
- A(삼각환/三角換): 세 귀퉁이가 바뀌어야 하는 상황으로, A1 공식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 A1(근삼각환/近三角換): 가까운 세 귀퉁이가 바뀐 상황이다.
- 공식: 맞는 두 조각을 맨 뒤와 뒤 왼쪽에 두고 적용한다.
- +: 내내우우 (세로로 길게 ㄱ자를 보고) 내물올 반반 내달올
- -: 우우내내 (세로로 길게 소문자 r을 보고) 내물올 반반 내달올
- 원리
- 자리를 바꿀 조각을 바라본다.[1]
- 쌍광이 있는 쪽을 두 번 내리고, 반대쪽을 두 번 내린다.
- 윗면의 색으로 ㄱ자가 생기는데, 그것을 맨 위에 길게 두고 모서리에 있는 세로 2x1의 덩어리를 인근의 아랫면으로 뺀다. (막대기가 오른쪽이면 내물올, 왼쪽이면 지막오)
- 위 과정 하나에서 뺀 덩어리가 들어갈 수 있게 윗면을 돌린다.
- 윗면과 색이 같은 ㄱ자에서 뺀 2x1 덩어리를 다시 역회전으로 집어넣는다.
- A2(원삼각환/遠三角換): 먼 세 귀퉁이가 바뀐 상황이다. 다시 말해 맞는 귀퉁이 둘이 멀리 있다.
- 공식
- +: (맞는 조각을 각각 왼쪽 앞, 오른쪽 뒤에 놓고) 내반반올 반내좌 올시내반 내우올 반반올
- -: (맞는 조각을 각각 오른쪽 앞, 왼쪽 뒤에 놓고) 지시시오 시지우 오반지시 지좌오 시시오[2]
- 원리
- 바꿀 조각 중 홀로 떨어져 있는것이 있는 면을 내리고 자기 자리로 넣어준다.
- 윗면의 색이 들어간 2x1 덩어리의 방향을 뒤집는다.
- 올시내반을 하면 2x1의 덩어리가 하나 더 생긴다.
- 발이 자신을 바라보는 2x1의 덩어리를 3회전으로 넣는다.
- 3x1 덩어리를 3회전으로 넣어 큐브를 완성시킨다.
1.2. 4개[편집]
- E(사각환/四角換): 네 귀퉁이가 2대 2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다.
- E1(여덟팔환/-八換): 맞는 귀퉁이와 그 반대쪽의 모서리를 잇는 선 기준으로 같은 편의 귀퉁이끼리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다.
- 공식: 맞는 귀퉁이를 앞 오른쪽에 두고 적용한다.
- 풍살기: 위돌아돌 아달위차 위돌아달 내풍올올 달내내돌 위달
- 큐식정음: 올시내시 내반올좌 올시내반 내우올올 반내내 시올반
- 원리
- 윗면의 색이 있는 2x1 덩어리를 두 개 만든다(올시내시 내반올-좌올시내반 내우).[3]
- 2x1 덩어리들을 다시 원위치 시킨다. 이때 위에 있는 것을 먼저 3회전으로 넣는다.
- 이때 2x1 덩어리가 또 생기는데, 가로 덩어리부터 넣고 넣으면 된다.
- 이때 윗면의 색이 있는 2x1 덩어리가 생기는데, 3x1 덩어리로 합치고 큐브를 완성시키면 된다.
- E2(두이환/-二換): 맞는 귀퉁이와 그 반대쪽의 모서리를 잇는 선 기준으로 귀퉁이가 서로 반대쪽으로 간 상황이다.
- E3(열십환/-十換): 네 귀퉁이가 2대 2로 乂자로 바뀐 상황이며, 양쪽에 장등이 모두 있다.
- 공식: 맞는 귀퉁이를 뒤 왼쪽에 두고 적용한다.
- 오 올시시내반 2(올시내반) 올반내지[4]
1.3. 5개[편집]
- K(난오각환/難五角換): 다섯 귀퉁이가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다.[5] 장등의 유무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 K1(물건품환/-品換): 다섯 귀퉁이가 B자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다. 장등이 없다.
- 공식: 방향 상관 없이 가까이 이동해야 하는 조각 둘을 각각 오른쪽 뒷면과 앞면에 두고 적용한다.
- +: {ㄱ=내내시시 올올}ㄱ시 2(내내반 올올시) ㄱ
- -: {ㄱ=올올반반 내내}ㄱ반 2(올올시 내내반) ㄱ
- K2(등뼈려환/-呂換): 다섯 귀퉁이가 숫자 8 쓰듯이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다. 두 장등이 있다.
- 상황 판단하는 방법: 장등을 각각 뒷쪽 왼면, 오른면에 두었을 때 왼쪽 앞에 있는 조각이 뒤로 가야 하면 +, 오른쪽으로 가야 하면 -로 구분.
- 공식: 장등을 이루지 않는 조각과 그것이 들어가야 할 곳을 옆면에 두고 적용한다.[6]
- +: 2(올시내반반) 올반내반 2(반올시시내)
- -: 2(오반지시시) 오시지시 2(시오반반지)
2. 모서리만[편집]
2.1. 3개[편집]
- U(삼변환/三邊換): 세 모서리가 바뀌어야 하는 상황으로, U1 공식은 기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 U1(못정환/-丁換): 가까운 모서리 셋이 바뀌어야 하는 상황.
- 공식: 바꿀 조각을 앞면과 옆면에 두고 적용한다.
- +: 내반올반 올시내내 시올반올 반내시시
- -: 지시오시 오반지지 반내시오 시지반반
- 규칙: 앞뒤 형태가 같으며, 홀수 번째 무리에서는 짝수 번째 회전이 한 가지이다.
- 원리
- 2x1 덩어리 2개를 뺀다.
- 뺐던 2x1 덩어리를 모두 다시 넣는다.
- U2(원삼변환/遠三邊換): 먼 세 귀퉁이가 바뀌어야 하는 상황, 즉 맞는 조각 둘이 서로 멀리 있다.
- 공식: 맞는 조각을 뒤 오른쪽, 앞에 두고 적용한다.
- 큐식정음
- +: 내반반올반 올시내내시 올반올반내 시시내시올
- -: 올시시내시 내반올올반 내시내시올 반반올반내[7]
- 원리
- 2x1 덩어리 2개를 빼면 윗면에 ㅅ자가 생기는데, ㅅ자에서 패인 부분을 채운다. 이것을 윗면에 몇 회전동안 유지하다가 점점 채운다.
- 윗면의 색이 포함된 2x1 덩어리를 만든다.
- 점점 윗면을 완성.
2.2. 5개[편집]
- H(오이환/五易換): 다섯 모서리가 서로 같은 움직임으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다섯 모서리가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한다. 다섯 장등이 있다. 공식은 그대로 적용하면 된다.
- H1(원형환/圓形換): 다섯 모서리가 바로 옆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다. 모서리의 순환 방향 기준으로 더하기, 빼기가 결정된다.
- H2(대자환/大字換): 다섯 모서리가 서로 반대쪽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다.
- 공식: - 공식이 없는 까닭은, + 공식을 왼손으로 쓰면 되기 때문이다.
- +: 올올시시 내내반 올올반내내 (왼쪽보고) 내내시 올올시 내내시시올반
- 암기법: + 공식에서, 오른면을 두 번 돌리는 걸 제외하면 아랫돌 공식이 떠오르는 그림이 된다.
[1] 이때 큐브를 X자 공식 쓰듯이 귀퉁이를 가장 앞으로 하여 바라본다.[2] A2+ 공식을 손을 서로 바꿔서 쓰면 된다.[3] 이 과정에서 2x1 덩어리가 나뉘었다가 다시 합쳐진다.[4] 위 영상에서는 반복되는 부분을 풀어 썼다.[5] 장등 다섯 개인 상황을 제외한다.[6] 장등을 이루지 않는 조각의 반대 손으로 공식을 주로 사용한다.[7] + 상황과 회전 방향이 반대이다.[8] 다행히도 정육면체 큐브의 삼각환 공식에만 쓰일 줄 알았던 '올라'가 여기에도 쓰인 경우이다.[9] 풍월이 큐브에서 유래한 것으로, 내반올반내반반올, 지시오시지시시오를 모두 일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