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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체스판 관련 용어3. 포진 관련 용어4. 행마 관련 용어5. 전술 관련 용어6. 대국 관련 용어

1. 개요[편집]

대부분 장기 용어를 가져다 쓴다.

2. 체스판 관련 용어[편집]

좌변: 체스판의 맨 왼쪽 세로선.
우변: 체스판의 맨 오른쪽 세로선.
좌진: 체스판의 왼쪽 반쪽.
우진: 체스판의 오른쪽 반쪽.
중앙: 체스판의 정 가운데 두 줄.
이를 이용하여 처음 기물을 차렸을 때의 폰의 이름을 붙인다.(예: 좌변졸, 중앙병)
귀: 중앙에서 두 번째 꼭짓점.

3. 포진 관련 용어[편집]

궁졸포진: 킹 폰 오프닝.
  • 면궁포진: 봉클라우드 오프닝. 이 포진은 좋지 않은 포진이라서, 필자가 쓰는 걸 좀 꺼리는 오프닝이다.
    • 이중 면궁포진: 킹을 더 앞으로 올리는 것.
    • 삐뚤궁 포진: 킹과 퀸의 자리를 바꾸는 것.
진졸포진: 퀸 폰 오프닝.
상졸포진: 잉글리시 오프닝.
귀마포진: 나이트를 c3이나 c6 위치로 옮기는 것. 두 나이트를 올리면 양귀마포진이 된다.

4. 행마 관련 용어[편집]

진마: 나이트를 가장자리로 옮기는 행마.

5. 전술 관련 용어[편집]

양차합세: 초반에 두 룩이 같은 세로선상에 합류하여 기물 이득을 취하려는 행마.줄여서 합차라고도 부른다.
가위다리차: 두 룩이 다른 선에 놓여있으면서 상대의 기물을 공격하는 수. 주로 외통을 걸 때 쓰인다.
농마(전): 나이트를 이용하여 적진을 교란시켜 전략적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행마.
원앙: 기물이 서로를 지켜주는 형태로 배치되는 것으로 원앙마, 원앙차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표현한다. 기물간의 연계가 단단하여 공략이 까다롭다.
양걸이(Fork): 어떤 한 기물이 두 개 이상의 기물을 취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인 경우를 말한다. 특히 룩/퀸과 킹이 동시에 공격받는 경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룩/퀸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두 기물 사이에 끼울 수 있는 룩, 퀸이나 촘촘하게 많은 지역을 쏘며 움직일 수 있는 나이트가 양걸이를 잘 한다. 형태에 따라 삼걸이, 정말 드물게는 나이트가 절묘하게 뛰쳐나오며 사걸이가 되기도 한다.
묶어 두기(Pin): 어떤 한 기물이 뒤에 있는 기물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수.
대살(쇄): 서로의 기물을 쳐서 없애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이 단어 대신 교환되는 기물들의 이름에 ‘대’를 붙여 지칭(예: 진차대). 같은 기물들의 교환일 경우 해당 기물의 이름에 ‘대’ 를 붙여 부르며(차대, 마대 등[1]),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의 기물로 상대의 고급 기물을 취해 낼 수록 일반적으로는 유리해 진다.
뜰장: 앞에 있던 기물이 움직이면서 뒤에 있는 기물의 경로를 열어 장군을 부르는 것. 여기서 앞에 있는 기물이 다른 기물을 노릴 경우 '뜰장공격(Discovered check)'이라 하며, 상대가 멍군과 동시에 장군을 부르지 않는 한 노렸던 기물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체스의 디스커버드 어택에 해당한다.
꼬챙이: 앞에 있는 기물이 움직이며 뒤에 있는 기물이 잡히는 것.
희랍 선물: 그릭 기프트.
양득: 서로를 보호하고 있는 나이트를 룩이나 비숍으로 잡는 것.[2]

6. 대국 관련 용어[편집]

장군(장이야, Check): 자신 혹은 상대방이 '다음 차례의 당신의 궁(왕)을 잡겠습니다.'라는 뜻으로 킹이 아닌 다른 기물로 궁을 노리는 행마. 일단 한 명이 장군을 불렀다면 상대방은 무조건 장군을 피해야 한다. 피하지 못하면 외통수라고 하여, 대국에서 패배한다.
멍군(멍이야): 장군을 피한 경우를 말한다.
X장(X Check): 장군을 불렀을 때 '장' 앞에 장군을 부른 기물의 이름을 붙여서 부른다.
  • 진장(Queen Check): 퀸으로 장군을 부를 때.
  • 차장(Rook Check): 룩으로 장군을 부를 때.
  • 마장(Knight Check): 나이트로 장군을 부를 때.
  • 상장(Bishop Check): 비숍으로 장군을 부를 때.
  • 졸/병장(Pawn Check): 폰으로 장군을 부를 때.
역장: 말 그대로 역으로 장을 치는 것. 상대방의 장군을 막아내는 행마가 동시에 자신이 상대에게 장군을 부르는 경우에 해당한다. 멍군을 하며 동시에 장군을 친다는 의미로 ‘멍군장군’이라고 하기도 한다. 장군으로 선수를 잡는 걸 포함해 수읽기를 하는 경우 상대방의 역장이 터질 수 있는지 없는지도 유심히 보아야 한다.
연장군: 연속해서 장군을 거는 행마. 반복수와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이를 이용해서 상대에게 외통을 따내는 '연장군박보'도 있다. 배리에이션으로 수순 중간에 장군이 잠깐 끊기지만 그 수애서도 상대가 최선의 수를 다해 응수해도 결국 연장군으로 외통을 받아낼 수 있다면 이를 중간에 건너뜀이 있다고 하여 도비 연장군이라고 칭한다.
외통(수)(Checkmate): 장군을 피할 수 없는 경우. 즉 외통을 당하면 대국에서 패하게 된다.
부동수: 장군 상태가 아닌데 움직일 수 없는 경우.
반복수: 3회 연속 반복수가 나왔을 경우. 이럴 경우는 비긴다.
만년장: 말 그대로 끝도 없이 장을 쳐 대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장군을 거는 수도 반복수에 걸려 무의미한 장군을 반복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예외적으로 반복수를 회피하며 주구장창 장을 부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민궁인 상대에서 차가 궁성에 붙어 차장군을 칠 경우, 궁이 하귀로 대피할 때 차는 위로 올라가 대각선 차장을 칠 수도 있고 아래로 내려가 직선 차장을 칠 수도 있다. 궁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중으로 올라가 피하면 차도 다시 2선에 쫓아가 차장, 궁이 어느 방향으로 돌아가든 차는 궁의 사정거리 밖에서 장을 칠 수 있는 선택지가 둘 이상이 된다. 매너 있는 장기는 아니지만, 공격자 측이 점수는 앞서고 있으나 기물 조합상 불리해 정상적인 대국 흐름상 패배할 것이 유력하다면, 만년장을 치며 설정된 수순 제한을 채워 점수승으로 이기고자 할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양수겸장(Double check): 두 개 이상의 기물이 장군을 거는 행마. 받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모든 장군을 다 피해야 하며, 단 하나의 장군이라도 피하지 못하면 외통수다.
완승, 완패: 외통 또는 기권으로 승리하거나 패한 경우.
점수승, 점수패: 총 대국시간이 초과되어 남은 기물 점수로 승부를 가려 승리하거나 패한 경우.
자장(illegal move, 自將): 자기 자신의 킹이 장군이 되게 만드는 것.
[1] 차차대, 마마대 이렇게 말할 필요 없다.[2] 장기에서는 서로 보호하는 졸병 중 하나를 상으로 잡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