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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부터 발행된 부정기간행물에 대한 내용은 불편부당(서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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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참고 문헌

1. 개요[편집]

不偏不黨
아닐 불 / 치우칠 편 / 아닐 부 / 무리 당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고, 무리짓지도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 즉, 공평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일컫는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서 선비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사불편부당 유이견 허이실, 오소물이지속어대 (士不偏不黨. 柔而堅, 虛而實. 傲小物而志属於大 : 선비들은 한쪽으로 편중되지 말아야 하고, 편협된 무리를 만들어서도 안 된다. 겉으로는 부드러운 듯하지만 속으로는 강해야 하며, 비어 있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꽉 차 있어야 한다. 작은 일은 과감히 무시하되 뜻은 항상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한편 『서경(書經)』 홍범조에서는 "무편무당 왕도탕탕 무당무편 왕도평평(無偏無黨 王道蕩蕩 無黨無偏 王道平平 : 치우침이 없으면 왕도가 탕탕하고 평평하다)"라고 유사한 구절이 적혀있다. 이 구절은 곧 조선후기 시행한 탕평책의 어원이 되기도 하였다.

유사한 의미의 사자성어로 군이부당(群而不黨)이 있다. 불편부당과 마찬가지로 선비의 올바른 마음가짐을 일컫는 사자성어로, 군중과 함께하되 무리짓지 않는다는 뜻이다. 『논어(論語)』의 "군자긍이부쟁 군이부당 (君子矜而不爭, 群而不黨 : 군자는 긍지를 갖되 싸우지 않고, 군중과 함께하되 무리를 짓지 않는다)"에서 유래되었다.

현대에도 공정한 인사 정책을 일컫거나 지자체별 민원 사이트 등에서 쓰인다. 안타깝게도 불편(不便)하고 부당(不當)하다는 뜻으로 오용되기도 한다.

2.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