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普遍倫理 / Universal Ethics
보편 윤리란 특정 문화, 민족, 종교,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인간에게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는 도덕적 원칙을 의미한다. '보편적'이라는 말에는 신앙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보편 윤리란 특정 문화, 민족, 종교,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인간에게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는 도덕적 원칙을 의미한다. '보편적'이라는 말에는 신앙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 학자별 입장[편집]
2.1. 이마누엘 칸트[편집]
보편 윤리의 기초를 정립한 철학자이다. 칸트는 이성을 도덕의 원천으로 보았으며, 행동의 윤리적 가치가 결과와 독립적으로 도덕 법칙에 부합하는지에 달려 있다는 의무론(deontology)을 정립했다. 이 법칙들은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보편적 요구 사항인 정언 명령(Categorical Imperative)의 형태를 띤다.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칙으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하라"고 주장했으며 이는 각자가 행위할 때의 원칙들이 사회의 보편타당한 규칙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보편법칙의 정식이라고 한다.
칸트의 보편 윤리는 결과나 이익, 주변 정황을 고려하지 않는 무조건적 원리라는 점에서 결과 중심의 공리주의와 정면으로 대립한다. 한계는 지나치게 형식적이어서 실제 도덕적 갈등 상황에서 유연하게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칙으로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하라"고 주장했으며 이는 각자가 행위할 때의 원칙들이 사회의 보편타당한 규칙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보편법칙의 정식이라고 한다.
칸트의 보편 윤리는 결과나 이익, 주변 정황을 고려하지 않는 무조건적 원리라는 점에서 결과 중심의 공리주의와 정면으로 대립한다. 한계는 지나치게 형식적이어서 실제 도덕적 갈등 상황에서 유연하게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2.2. 제러미 벤담[편집]
2.3. 존 스튜어트 밀[편집]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를 계승하면서도 쾌락의 질적 차이를 인정하는 질적 공리주의를 발전시켰다. "배부른 돼지보다 소크라테스가 낫다"는 표현으로 유명하며, 인격의 발전과 높은 정신적 쾌락을 강조했다. 벤담과 다르게 내적 제재(양심)를 외적 제재보다 중시했다는 특징이 있다.
2.4. 토마스 아퀴나스[편집]
자연법(Natural Law)을 통해 모든 공동체가 지닌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를 아우르는 보편 윤리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그 모든 다양성과 충돌하지 않는 초월적 원리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자연법은 신이 인간 이성에 새겨 놓은 보편적 도덕 질서로, 인간은 이성적 탐구를 통해 그것을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다.
2.5. 존 롤스 [편집]
'정의론(A Theory of Justice)'에서 사회 계약론적 방법으로 보편 윤리를 정립했다. 그는 '무지의 베일(Veil of Ignorance)'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위치나 능력을 전혀 알지 못하는 원초적 상태에서 합리적 인간이 합의할 정의의 원칙이 보편적 도덕의 근거가 된다고 주장했다. 롤스는 공리주의의 총합 방식을 비판하며, 개인은 각기 다른 욕구를 가진 별개의 주체이므로 서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임의로 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