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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벌새는 조류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신체 구조를 지니고 있다. 날갯짓 횟수는 종에 따라 초당 80회에서 많게는 200회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음이 윙윙거리는 소리(Humming)처럼 들린다. 이 엄청난 활동량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 박동수는 분당 1,200회까지 치솟으며, 매일 자기 몸무게의 절반 이상의 꿀을 섭취해야 한다. 밤이나 먹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체온을 급격히 낮추는 휴면(Torpor) 상태에 들어가기도 한다. 부리는 꽃의 형태에 맞춰 길고 굽은 모양으로 진화했으며, 가늘고 긴 혀를 이용해 초당 10회 이상의 속도로 꿀을 핥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