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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기서는 판교테크노벨리의 버스철에 관한 문서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419163000061
2.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이후 분당 신도시 교통 문제점[편집]
판교 테크노밸리(제1, 2, 3) 조성은 분당 신도시 및 주변 지역의 교통 문제,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버스 및 철도 이용에 심각한 혼잡을 야기합니다. 성남시와 관련 기관들은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일대 혼잡 해소를 위해 교통대책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신호 체계 개선, 버스 노선 개편, 트램 연결 등 중장기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1. 철도 인프라의 부족 및 접근성 문제[편집]
판교역 중심의 한계: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로 직접 연결되는 철도역은 신분당선과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밖에 없다. 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까지의 거리가 1~3블록 떨어져 있어, 많은 근로자가 마을버스를 이용하거나 긴 거리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2.1.1. 제2/3 테크노밸리의 교통난[편집]
제2·3 판교테크노밸리는 개발 당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없이 추진되어 철도 신설 등 대규모 교통대책이 포함되지 않아, 이 지역 근로자들의 출퇴근 고통이 특히 심각하여 신분당선이 제2 테크노밸리 밑을 지나가지만, 현재 추가 역사 신설은 불가하다는 방침으로 인해 근로자들은 판교역이나 수서역까지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지옥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1.2. 장기 대책 추친의 난항[편집]
성남 도시철도[1],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판교-서현~오포선) 등의 철도 도입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이는 지자체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예비타당성 조사, 선행 노선(9호선 판교연장) 추진 등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2.2. 버스 교통의 혼잡 및 출퇴근 전쟁[편집]
2.2.1. 마을버스의 과부하[편집]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판교 테크노밸리를 오가는 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승객이 만원이 되어 큰 혼잡을 빚고 있으며, 놓치면 지각이라는 생각에 승차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부 대형 IT 기업은 자체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만, 중소·벤처기업 직원들은 여전히 출퇴근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2.2.2. 노선 및 배차 간격 문제[편집]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노선이 돌아가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불편함이 있다. 성남시는 버스 노선
9개 노선 83대에서 13개 노선 120대를 증편 및 신설(S2번, 351번 등), 배차 간격 단축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9개 노선 83대에서 13개 노선 120대를 증편 및 신설(S2번, 351번 등), 배차 간격 단축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2.3.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 악화[편집]
판교 테크노밸리 근무 차량과 인근 광주/용인/수원 및 서울 강남 방면을 오가는 차량이 몰리면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서현로, 대왕판교로 등 분당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들의 상습 정체가 더욱 악화되었다. 버스 운행 속도를 저해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3. 판교 테크노밸리의 주요 IT 기업 및 대기업[편집]
- 카카오
- NC소프트
- 넥슨 코리아
- NHN
- 안랩
- SK텔레콤
- 인터파크
- 에이텍
- 텔레칩스
- 차바이오텍
- 한국타이어
- 솔브레인
- HP 프린 코이아
- SK케미칼 컨소시엄
[1] 구 판교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