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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발렌티나 블라디미로브나 테레시코바(Valentina Vladimirovna Tereshkova, 1937년 3월 6일 ~ )

소련의 우주비행사이자 군인, 정치인이다. 1963년 6월 16일 보스토크 6호를 타고 우주로 날아올라 세계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녀가 사용한 호출명인 '차이카(Chayka, 갈매기)'는 오늘날까지도 여성 개척자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우주 비행 이후에는 소련 및 러시아의 주요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국가적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2. 생애[편집]

1937년 3월 6일 소련 야로슬라블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녀는 원래 방직 공장에서 일하던 평범한 노동자였다. 그러나 취미로 즐기던 스카이다이빙 경력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1962년 여성 우주비행사 후보생으로 선발되었다. 고된 훈련 끝에 1963년 보스토크 6호에 탑승하여 약 71시간 동안 지구를 48바퀴 도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주에서 귀환한 후에는 소련 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80세가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된다면 화성에 가고 싶다"고 밝힐 만큼 우주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