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3집의 명곡인
비처럼 음악처럼을 작사, 작곡했다.
[1] 이후 김현식의 대마초 스캔들로 인해 팀이 해체된 뒤 김종진과 전태관은
봄여름가을겨울을 2인조 밴드로 재편했고, 박성식은 베이스를 맡았던
장기호과 함께 탈퇴하여 밴드 '
사랑과 평화'에 들어가 4집 앨범을 낸 뒤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한경훈과 같이
빛과 소금으로 활동했다.
1996년 빛과 소금 5집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중단하다가 2011년 5월 오랜만에 공연을 가지면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