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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手紙の数だけ物語(おもい)がある──
편지의 수만큼 이야기(마음)가 있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 캐치프레이즈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츠키 카나, 삽화가는 타카세 아키코이며 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유일 수상작으로 유명하다.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개최한 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에서 처음으로[1] 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때문에 일부 관심을 받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2016년에 한 홍보 영상이 등장한 이후였다. 해당 영상은 비록 짧은 홍보용 영상이기는 하지만 교토 애니메이션이라는 제작사의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화려한 영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잠시동안 화제가 되었다. 2017년 6월 14일 애니메이션 방영 일시가 공개되었을 때도 몇몇 사람들이 "아, 그 광고?"하고 반응했을 정도이다.
[1] 현재 제8회까지 진행된 시점에서도 대상 수상작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