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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및 행동3. 47에게 공격 및 살해당할 경우

1. 개요[편집]

히트맨 시리즈에서 민간인이란, 총기를 소지하지 않고, 공격을 하지 않는 NPC들만을 가리킨다. 때문에 둘 다 총기로 무장하고 다니는 경비원과 경호원(대통령 경호처 소속의 경호원은 제외)도 어원 상으로 따지면, (군인, 경찰, 공무원이 아닌 사람을 뜻하는) 민간인이지만 게임 상에서는 해당 뜻이 무시되고, 오직 무장을 했느냐, 안 했느냐를 기준으로 민간인 여부를 구별한다.

2. 특징 및 행동[편집]

암살의 세계 3부작에서 민간인은 크게 이름 및 성씨가 있는(네임드) NPC[1]와 이름이 없는(언네임드) NPC[2]로 나뉜다.

네임드 민간인은 에이전트 47의 범죄행위를 발견하면 항상 제자리에서 몸을 약간 숙인 자세로 벌벌 떨거나 47을 피해 도망을 치며, 47의 총구에 겨냥당하면 몸을 크게 움츠리면서 쏘지 말아달라고 애걸하는 대사를 내뱉는다. 암살의 세계 3부작에서는 모든 타깃들이 민간인으로 등장하기에 이들이 전부 앞서 설명한 반응을 보이고, 추가로 '나 돈 많으니까 원하는 거 다 주겠다', '쏘고 싶으면 어서 쏴라' 등의 타깃들 고유의 대사들도 나온다. 근데 이게 어이없는 게 일부 미션에서는 더 위에서 이미 언급한 군인을 비롯한 공무원도 싸울 무기가 없는지 47한테 반항은커녕 살려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여준다.

암살의 세계 3부작부터 땅에 떨어진 무기를 발견한 네임드 민간인은 가까운 무장인에게 이를 알려 그들이 무기를 회수하도록 유도한다. 히트맨 2부터 등장하는 서류 가방을 발견하면 주워서 가까운 무장인에게 건네준다.

3. 47에게 공격 및 살해당할 경우[편집]

암살의 세계 3부작 기준, 47에게 공격당한 민간인은 네임드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데 네임드 민간인은 헤드샷을 제외하면 총기에 몇 발을 버티고, 제압을 당하면 기절하는 반면, 언네임드는 총기 한 발, 가벼운 제압에도 즉사한다.

암살의 세계 3부작 이전 시리즈(모든 작품들[3]이 다 해당되는지는 미확인)에서는 47에게 살해당하면 무장인이 살해당했을 때보다 점수가 더 많이(암살의 세계 3부작에서는 민간인 여부와 관계없이 타깃 외의 인원 살해 시 항상 1인 당 -5000점씩) 감소한다.
[1] 변장이 가능한 직업을 가지고 있고, 해당 직업에 맞는 행동을 특정 상황일 때를 제외하고 계속 반복적으로 수행한다.[2] 군중들을 비롯하여 변장이 가능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는 자들이 여기에 해당한다.[3] 히트맨: 코드네임 47,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쌔신, 히트맨: 컨트랙츠, 히트맨: 블러드 머니, 히트맨: 앱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