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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원주민(Native Americans)
유럽인의 도래 이전부터 현재의 미국 영토에 거주해 온 원주민들을 통칭한다. 과거에는 '인디언(Indian)'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으나, 이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오해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현재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혹은 각 부족의 고유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수천 년 동안 북미 대륙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체로키, 나바호, 수 부족 등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수많은 부족으로 분화되어 발전해 왔다. 인류학적으로는 빙하기 시절 베링 지교를 건너 이동한 황인종 계열로 분류된다.
유럽인의 도래 이전부터 현재의 미국 영토에 거주해 온 원주민들을 통칭한다. 과거에는 '인디언(Indian)'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였으나, 이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오해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현재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혹은 각 부족의 고유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수천 년 동안 북미 대륙의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체로키, 나바호, 수 부족 등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수많은 부족으로 분화되어 발전해 왔다. 인류학적으로는 빙하기 시절 베링 지교를 건너 이동한 황인종 계열로 분류된다.
2. 역사[편집]
미국 원주민의 역사는 고난과 저항의 연속이었다. 1492년 콜럼버스의 도착 이후 유럽 국가들의 식민 지배가 시작되었으며, 외래 질병과 전쟁으로 인해 인구가 급격히 감소했다. 미국 독립 이후인 1830년 5월 28일, 앤드루 잭슨 대통령이 서명한 '인디언 이주법'에 의해 수많은 부족이 고향을 떠나 서부로 강제 이주당하는 '눈물의 길' 비극을 겪었다. 1924년 6월 2일에 이르러서야 '원주민 시민권법'을 통해 미국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오늘날에는 약 574개의 연방 승인 부족이 자치권을 행사하며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