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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멕시코-미국 전쟁(Mexican-American War)

미국멕시코 사이에서 벌어진 영토 전쟁이다. 미국에서는 '멕시코 전쟁'으로 불리며, 멕시코에서는 '미국의 멕시코 침공' 혹은 '북부의 간섭'이라 칭한다. 미국의 제임스 K. 포크 대통령이 추진한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과 텍사스 공화국의 합병 문제가 도화선이 되어 발발했다. 이 전쟁의 결과로 미국은 광대한 서부 영토를 획득하여 태평양 연안까지 영토를 확장하며 초강대국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멕시코는 국토의 절반 이상을 상실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2. 역사[편집]

1845년 미국이 텍사스를 연방의 28번째 주로 합병하자, 이를 자국 영토의 반란으로 간주하던 멕시코는 즉각 국교를 단절했다. 1846년 4월 25일 리오그란데강 접경 지대에서 양국 군대가 충돌하며 전쟁이 시작되었고, 미군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뉴멕시코캘리포니아를 차례로 점령했다. 1847년 9월 14일 윈필드 스콧 장군이 이끄는 미군이 멕시코시티를 함락시키며 전쟁은 사실상 종결되었다. 결국 1848년 2월 2일 체결된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을 통해 멕시코는 현재의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등을 미국에 할양하고 전쟁을 마무리했다.